
전국 기독 실업인과 전문인 2,200여 명은 올해도 ‘제50차 CBMC 한국대회’를 통해 비즈니스 현장에서 하나님 나라 회복을 위해 부름 받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사로서 정체성을 다시금 확인하고, 일터 사역의 비전을 새롭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라 즐거이 외치자!’(시 95:1)라는 주제로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50주년 희년을.. 해외한인 CBMC 회원들 “전 세계에 복음의 열매 맺겠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열린 제48차 CBMC 한국대회에는 아시아, 미주, 등 각국에서 60여 명의 해외한인 CBMC 회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CBMC는 한국대회 둘째 날인 16일 저녁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약 2시간 30분간 ‘해외한인 환영의 밤’을 열고 해외 참가자들을 위로·격려하는 한편, 한인 디아스포라 회원으로서 사명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다시 비즈니스 세상 속으로!”
지난 2박 3일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300여 명의 기독 실업인과 전문인 등이 참여한 ‘제48차 CBMC 한국대회’가 뜨거운 열기 속에서 17일 오전 막을 내렸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열린 이번 대회의 참가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회복을 구하고, 서로 교제를 나누면서 CBMC의 비전과 사명을 위.. “변곡점 맞아 회복과 도전, 결단하는 CBMC 한국대회 되길”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길 소망하는 기독 실업인과 전문인들의 최대 축제인 CBMC 한국대회(대회장 김영구 한국CBMC 중앙회장, 준비위원장 김현수 부산총연합회 회장)가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8차인 CBMC 한국대회의 주제는 2022년 CBMC 사역 주제와 같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사도행전 3장 6절)이다... “13년 만에 부산서 CBMC 한국대회 열려… 기대감 커”
준비위원장 김현수 한국CBMC 부산총연합회 회장, 중앙부회장(㈜머뭄건설 대표이사)은 “CBMC 한국대회가 13년 만에 부산에서 다시 열린다”며 “이번 대회가 하나님이 주시는 힘과 용기로 코로나를 극복하는 대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회장은 12일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이 대회가 사역의 현실 감각을 되찾고, 그동안 준비한 사역 역량을 나눔으로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