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슬람국가
    이슬람국가(IS), 소수종교인 장기매매로 수입 얻어
    매년 20억 달러 가량의 자금을 운용하는 대규모 테러단체로 부상한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주요 수입원은 그동안 원유 판매와 마약 밀매, 인신 매매 등으로 밝혀져 왔다. 그러나 현지 인권단체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는 장기 매매가 IS의 또다른 수입원이 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했다...
  • IS
    요르단 국왕, "IS와의 전투는 제3차 세계대전"
    요르단 국왕인 압둘라 2세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와의 전쟁을 "제3차 세계대전"에 비유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압둘라 2세는 7일(현지시간) CBS와의 인터뷰를 IS 사태에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 이슬람국가
    이슬람국가(IS), 개종 거부한 어린이 4명 '참수'
    이슬람국가(IS)가 기독교 신앙을 버리라는 협박에 굴복하지 않은 이라크 어린이 4명을 참수했다고 현지 기독교 지도자가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3일(현지시간) 세계 정교회 네트워크 서비스(Orthodox Christian Network)를 통해 보도된 바그다드 유일의 성공회 지도자 앤드류 화이트 주교의 증언을 전했다...
  • IS
    IS, 어린이들 '인간방패'로 이용... 수혈 강요까지
    이슬람국가(IS)가 이라크와 시리아 지역 어린이들을 '인간방패'로 이용하고 있을 뿐 아니라, 약에 취하게 한 뒤 자폭 테러를 벌이게 하거나 부상당한 대원들에게 피를 제공하도록 강요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11.30 교황-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 포옹
    가톨릭-그리스 정교회, 연합 위한 '공동 선언서' 발표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톨로뮤 1세 그리스 정교회 총대주교와 함께 터키 이스탄불에서 두 교회의 연합을 위한 헌신을 다짐하는 공동 선언서에 서명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터키 방문 일정 가운데 성사된 가톨릭과 그리스 정교회 간 연합 예배 이후 두 지도자는 이들 교회를 분열시켜 온 장애물을 뛰어넘어 일치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가톨릭과 그리스 정교회는 지난 1054..
  • 이라크 기독교 미사
    이라크 북부 기독교인들, IS 점거 이후 '첫 미사' 드려
    이라크 북부 니네베 지역 기독교인들이 이슬람국가(IS)에 의해 지역 대부분이 점거된 이래로 첫 미사를 23일(현지시간) 드렸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 6월 IS가 모술을 비롯한 이라크 북부 지역을 점령하면서 기독교인 박해가 대대적으로 시작되자, 2천 년 넘도록 이 곳에서 이어져 온 예배가 역사상 처음으로 중단되기에 이르렀다...
  • IS 공습
    유엔 보고서, "IS 최소 2년간 전투 지속할 능력 있어"
    유엔 보고서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2년여 동안 전투를 지속해나갈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유엔 보고서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2년여 동안 전투를 지속해나갈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크리스천포스트는 20일(현지시간) 유엔은 최신 IS 관련 보고서를 통해 이들 무장단체가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공습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충분한 ..
  • 시리아 쿠르드 난민
    IS 피해 추위 달래는 시리아 쿠르드족 '난민들'
    13일(현지시간) 촬영된 사진으로, 코바니 출신 시리아 쿠르드족 난민들이 터키 접경 지역 수루치에 있는 난민촌에서 모닥불 옆에 둘러 앉아 있다.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지난 9월 중순부터 코바니와 그 주변 지역을 공격하고 있으며 현지 쿠르드 민병대가 이를 방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