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대한 교계의 지지 및 참여 결의가 잇따르고 있다.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선규 목사, 사무총장 박종호 목사, 이하 수기총)는 15일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 예루살렘예배당에서 ‘10.27 악법 저지를 위한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지지·참여 결의 및 기도회’를 개최했다... “시대의 운명이 우리에게… 10.27은 골든타임”
“10월 27일 200만 연합예배에 다른 누구를 위해서 나가는 것이 아니다. 나와 우리 가족, 그리고 우리의 후대를 위해 나가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땀 흘리지 않으면 우리의 후손들은 피를 흘릴 것이다.” 10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앞두고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연합 금식기도성회’가 일산 제자광성교회(담임 박한수 목사).. 10.27 연합예배 위한 ‘3일 연합 금식기도성회’ 진행
10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앞두고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연합 금식기도성회’가 일산 제자광성교회(담임 박한수 목사)에서 진행된다. 이번 성회는 에스더 4장 16절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 손현보 목사, 기윤실 ‘10.27 공개토론’ 제안에 “일고의 가치도 없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10.27 연합예배와 관련한 ‘공개토론’을 제안한 것에 대해 연합예배 조직위 실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는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밝혔다. 손 목사는 11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기윤실은 10년 전 차별금지법을 찬성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었다”며 “그런 단체가 기독교 윤리를 말하며 토론을 하자는 건 말이 안된다”고 했다... 기윤실 “10.27 광화문 집회에 대한 공개토론 제안”
10.27 연합예배를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던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10일 “10월 27일 광화문 집회 참여를 결의한 6개 교단에 드리는 질의 및 호소문”을 발표했다. 기윤실은 “10월 27일 주일에 광화문에서 개최되는 ‘악법 저지를 위한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대해 기윤실이 반대 성명을 발표(10/2)한 이후, 많은 단체와 개인들이 반박 성명을 발표했다”며 “심지.. “기윤실, 10.27 집회 부당하게 비난… 즉각 사과해야”
복음법률가회와 모든성경의신적권위수호운동협회(성수협)가 ‘10.27 연합예배’를 비판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을 규탄하는 성명을 4일 발표했다. 두 단체는 우선 오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열리는 배경에 대해 최근 대법원이 동성커플에 대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판결을 한 것과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 시도 등을 꼽았다... “좌편향 기윤실이 10.27 집회 반대? 교회 입 막겠다는 것”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대표 한익상 목사, 이하 한반교연)이 ‘10.27 연합예배’를 비판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을 규탄하는 성명을 4일 발표했다. 한반교연은 이 성명에서 “2024년 7월 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동성 동반자도 사실혼 관계의 이성 배우자와 마찬가지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해야 한다고 판결했다”며 “수 많은 목회자들은 한 마음으로 염려했고, 그 결과 2024년 .. 기윤실 “10.27 집회, 기도회 빙자한 정치집회”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2일 성명을 통해, 오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예배와 기도회를 빙자한 주일 정치집회”라며 “공교회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은 교단 헌법의 예배 정신을 훼손하고 교회의 사회 참여에 대한 신학적 기초를 흔드는 어리석은 일”이라고 비판했다... “10.27 집회 비판한 기윤실, 기독교 좌파의 온상”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이 3일 “좌경화 된 기윤실, 해산이 답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트루스포럼은 “기윤실이 10.27 연합예배를 비판하는 성명을 냈다. 심각하게 좌경화 된 기윤실다운 대응”이라고 했다. 앞서 2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성명을 통해 “예배와 기도회를 빙자한 주일 정치집회를 공교회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은 교단 헌법의 예배 정신을 훼손하고 교회의 사회 참여에 .. “성경 절대권위 믿고 교회·가정 지키길 원하는 이들 다 모이자”
오는 10월 27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릴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및 큰기도회’가 9일 조직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본격 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서울 극동방송 채플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조직위 공동대회장인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와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은퇴)를 비롯해 실행위원장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 담임)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27 집회의 개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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