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이석채 회장
    이석채 KT 회장, 무궁화 위성 홍콩에 '헐값 매각' 논란
    이석채 KT 회장이 전략 물자로 수출이 제한된 인공위성 2기를 승인 없이 헐값에 수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KT는 '수명이 종료된 폐기위성이어서 전략물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입장이지만 정부는 이석채 회장 등 KT 경영진에 대한 고발도 검토 중이다. 30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유승희 의원에 따르면 KT는 2010년 1월 무궁화위성 2호를 40억4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