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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9차 방위비 분담금 협정 서명식
    한국과 미국이 올해부터 적용될 9차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협정(SMA)에 2일 서명했다. 윤병세 외교장관과 성 김 주한미국대사는 이날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리는 서명식에 참석해 양국을 대표해 협정문안에 서명했다. 한미는 올해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지난해 보다 5.8%(505억 원) 오른 9200억 원으로 합의한 제9차 SMA 협상을 지난달 타결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