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대통령 부정평가가 긍정평가 앞질러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가 부정적인 평가가 더 올랐다. 특히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 논란 이후로 높아진 부정적 평가가 처음으로 긍정적 평가를 넘어섰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은 20일, 발표한 6월 셋째 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 박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는 부정 평가(48%)가 긍정 평가(43%)보다 5%P 높았다. 지난주 같은 조사와 비교하면 부정 평가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