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난 가지고 삶의 자리에서 최선 다하는 게 하나님께 영광”국군중앙교회에서 지난 16일 하귀선 사모(사모다움선교회)가 간증을 전했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17년간 폐결핵을 앓은 곤고했던 인생 가운데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전했다. 하 사모는 “저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결핵을 앓았고 수없이 많은 시간을 병원으로 또 다른 병원으로 옮겨 입원하는 일을 17년 동안 반복하면서 살았었다. 또 밤새 터져 나오는 기침 때문에 거의 누워서 잠을 잘 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