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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국무부 "케리의 사드 발언은 우리 내부 논의"
    미 국무부는 20일(현지시간) 케리 국무장관이 방한 기간에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의 한반도 배치 필요성을 언급한 것은 "미 정부 내부에서 오가는 논의에 대해 편하게 얘기한 것"이라고 말했다. 마리 하프 국무부 대변인 대행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자신이 케리 장관의 방한에 동행했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문제에 대한 우리의 입장은 변한 게 없다"면서 "사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