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양학선 세계선수권 2연패 달성'도마의 신' 양학선(21·한체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양학선은 6일(이하 한국시간)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열린 제44회 기계체조 세계선수권대회 도마 종목별 결선에서 1·2차 시기 평균 15.533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