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규화 운영본부장
    30년 근무 퇴임한 한 공기업 임원의 애환
    조 본부장은 "오늘 6월 4일은 서울메트로에 입사한지 정확하게 30년이 된 날이기에 나에게는 정말 의미 있는 날이다, 8개월 남은 임기를 채우고 가야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남자는 스스로 떠날 때를 알아야한다'는 옛말이 있듯, 입사한지 30년이 된 오늘이 가장 적절한 날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