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기도 모임인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가 15일 오후 ‘진보의 심장’이라 불리는 광주518문화광장 입구 금남로 무등빌딩 앞에서 개최됐다. 인간성회복운동본부 박용기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기도회는 약 3만 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전남지방경찰청경목연합회 대표회장 이기봉 목사의 시작기도로 진행됐다... 광주서 울려퍼진 “세이브코리아”… 약 3만 명 참석
광주광역시 금남로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보수 성향 단체 및 지지자들은 탄핵의 부당성을 주장하며 대통령의 복귀를 촉구했다. 이번 집회는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장소인 금남로에서 진행되며 주목을 받았다. 1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본 집회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약 3만 명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국민변호인단' 출범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대통령 국민변호인단'이 13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국민변호인단은 윤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하고 직무 복귀를 지지하는 취지로 결성됐으며, 출범식에는 3000~4000명의 지지자가 모여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15일 광주서 예정대로 진행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광주 집회가 오는 15일 오후 2시 광주518문화광장 입구 금남로 무등빌딩 앞에서 개최된다. 이날 집회에선 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 씨를 비롯한 여러 인사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앞서 지난 8일 대구에서 열린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에서 광주 집회 개최 계획이 발표됐다. 그러나 강기정 광주시장이 5·18 민주광장 사용을 불허하겠다고 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 [특별기고] 정치적 목소리를 내지 말라는 목사들에게
기독교 신앙은 언제나 자유와 함께할 때 그 빛을 발한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신앙의 자유는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었다. 최근 기독일보 CHTV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 전한길 강사의 “정치적 목소리를 내지 말라는 목사들에게” 인터뷰를 통해 대한민국의 신앙적 자유와 교회의 역할에 대해 다시금 깊이 생각하게 되었.. 전한길, 정치 목소리 내지 말라는 기독교인들에게
최근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외치며 현 시국에 대해 거침없이 목소리를 내고 있는 전한길 한국사 강사가 기독교 내부에서 ‘지금 시국에 기독교가 개입해선 안 된다’는 주장이 나오는 것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그는 10일 기독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에 대해 “이것은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라 영적 전쟁”이라며 “기독교 국가였던 독일에서 히틀러는 수권법을 통해 입법권까지 거머쥐었다. 그 때 목소리.. 전한길 “동아시아서 복음 받고 선진화 된 나라는 한국 뿐”
전한길 한국사 강사가 대한민국 이승만 초대 대통령에 대해 “일관되게 신앙의 절개를 지킨 사람”이라며 “그런 속에서 대한민국이 세워지고 (이승만이) 초대 대통령이 되고 신앙의 자유를 보장했다”고 했다. 전 강사는 10일 기독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1948년 5월 31일 제헌국회가 열리기에 앞서 당시 임시의장이었던 이승만 전 대통령의 요청으로 국희의원이었던 이윤영 목사가 기도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전한길 “신앙의 자유 있을 때 교회도 목사도 존재”
최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반대 입장을 밝히고, 기독교인들이 중심이 된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에 연사로 참여하면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전한길 한국사 강사가 기독교적 관점에서 이번 탄핵정국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전한길 “탄핵 인용되면 문형배 등은 제2의 을사오적”
세이브코리아가 11일 천안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서 경찰 추산 1만여 명이 모인 가운데 ‘국가비상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사로 참여한 전한길 한국사 강사는 “지난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이해되지 않았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탄핵 정국 속에서 저도 계몽이 됐다”며 “대통령과 국무총리, 국방부 장관, 행안부 장관 등 일부 국무위원과 일부 검찰 수뇌부의 공석 사태 속에서 대한민국이 .. 전한길 “尹 대통령 ‘옥중 성경’, 많은 이들에게 영향 미칠 것”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전한길 한국사 강사가 윤석열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성경을 읽는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너무 잘 된 일”이라며 “정말로 잘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했다. 전 강사는 10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얼마 전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가 윤 대통령 요청에 성경을 넣어드렸다고 밝힌 것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CTS, 창사 30주년 맞아 신년 프로그램 개편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이하 CTS, 회장 감경철 장로)가 창사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특별 기획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시청자들과 만난다. CTS는 ‘30년의 CTS, 서른 살의 예수처럼’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예수님의 가르침과 치유의 메시지를 담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CTS는 예수의 생애를 그린 글로벌 히트 드라마 "더 초즌(The Chosen): 부름 받은 자"를 한국 최초로 TV .. [영상] 전한길 “국민 여러분, 지금 깨어나야 합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모임인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네 번째 집회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로를 비롯해 부산 부산역, 인천 부평역광장, 대전 대전역서광장, 대구 동성로중앙파출소, 춘천 낙원문화광장, 세종 한누리대로296, 김천 김천역광장, 구미 구미역, 울산 현대백화점 옆, 전주 오거리문화광장, 포항 포항시청광장 등 전국 각 지역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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