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유리 문예총회장
    무용인 장유리 "열악한 예술인 지원 가수 데뷔 공연해요"
    먼저 그는 세월호 사건의 안타까움과 에술인으로서의 아쉬움을 토로했다. "세월호 참사는 온 국민에게 상처를 줬다. 정말 슬픔과 분노를 느꼈다. 마지막 남은 12명의 희생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조속히 돌아오기를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한다.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사람들의 명복을 빌며, 가족들에게도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다. 이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국민 각자가 맡은 임무에 충실해 더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