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대현학교
    "북한·남한 다 아는 이 아이들이 통일 시대 예비해야"
    영·호남권 최초 탈북 청소년 기독교대안학교인 장대현학교가 13일 부산 강서구에 문을 연다. 부산 강서구 신호동에 위치한 장대현학교(교장 임창호 목사)는 중고등학교 과정의 전일제 기숙형학교로 정원은 20명으로 현재 13명이 등록했다...
  • 장대현 교회 임창호 목사
    임창호 목사, "통일, 한국교회가 구체적으로 준비해야"
    북한인권과 민주화 실천운동연합 이사장이자 고신대학교 교수인 임창호 목사가 "지금은 폭넓은 시야를 갖고 통일을 구체적으로 준비할 때"임을 강조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임창호 목사는 평양 장대현교회의 정신을 계승해 지난 2007년 부산에 장대현교회를 세웠다. 이 교회에는 현재 70여 명의 탈북민들이 출석하고 있으며, 평양 장대현교회가 해방에 기여했던 것처럼 남북통일에 기여하겠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