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숙 교수
    이정숙 교수 “팬데믹 상황에서 감동주는 기독교 되어야”
    횃불회(이사장 이형자)가 지난 7일부터 시작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회와 목회’ 강연의 17일 순서에서, 이정숙 교수(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교회사)의 강연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횃불회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온라인을 통해 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 한동대
    한동대 경상권 교육기부센터, 개인교육기부단 사전 연수 실시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경상권 교육기부센터(센터장 정숙희)는 지난 13일 포항 지역 신규 개인교육기부자들을 대상으로 ‘2020 경상권 개인교육기부단 사전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사전연수는 한동대학교, 그루브 실용음악학원 등 다양한 분야의 개인교육기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교육기부자 활동에 앞서 필요한 지식과 지침을 습득하고 개인교육기부자 간 상호 정보 교류 및 활동사례 공유를 위해 ..
  • 성경
    [평신도를 위한 신학강좌] 선교를 통해 본 현대교회사(9)
    아도니람 저드슨이 미얀마에 가서 선교 했는데 아도니람 저드슨도 윌리엄 캐리와 같은 엄청난 선교를 했다. 성경 번역도 하고 참 어려운 선교를 감당하고 미국으로 다시 와서 선교보고를 해야 했을 때 어떤 기록에 의하면 '아도니람 저드슨은 영어를 잘 하지 못했다'는 그런 기록까지 있다. 영어가 빨리 안 나왔다는 기록이다. 설마 안 나왔겠냐마는 자기 말인데 너무 안 썼기 때문에 그랬다는 것이다...
  • 성경
    [평신도를 위한 신학강좌] 선교로 보는 현대교회사(8)
    윌리엄 캐리라든가 리빙스턴이라든가 허드슨 테일러가 영국이 파송한 선교사라면 미국이 파송한 아주 유명한 선교사라면 아도니람 저드슨(Adoniram Judson) 같은 선교사가 있다. 아도니람 저드슨은 지금의 미얀마(옛날의 이름은 버마)에 가서 선교를 했다. 아도니람 저드슨은 해외선교를 위한 미국파송위원회 여기를 통해서 파송됐다...
  • 성경
    [평신도를 위한 신학강좌] 선교로 보는 현대교회사(4)
    동인도회사가 선교에 꼭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 사람들이 선교에 도움을 준 것이 있는데, 이 사람들이 먼저 움직여주니까 해상으로 길이 도움이 해상으로 선교의 길이 생기는 것이다. 그 배를 타고 선교사가 들어가면 되는 것이었다. 또한 거기에 식민지 정부가 서니 그 정부의 혜택으로 적어도 보호는 받을 수 있었다. 외국에 가서 제일 힘든 것이 보호를 못받는 것이다. 그런데 보호를 받으니 ..
  • 칼빈의 초상화
    [평신도를 위한 신학강좌] 선교로 보는 현대교회사(3)
    제네바 종교개혁기념비를 보면 여기 네 사람이 나왔는데 칼빈이 키가 제일 크다. 실제로 키가 컸는지는 모르겠지만 남아 있는 칼빈의 초상화들을 보면 칼빈은 항상 굉장히 마른 사람으로 나온다. 마른 사람으로 나오면 너무 엄격해 보이지만 아래 초상화는 칼빈의 남겨진 초상화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초상화가이다. 여러 초상화가 있는데 이 초상화에서 보면 젊어서 그런지 좀 통통하고 훨씬 더 인자해 보..
  • 성경
    [평신도를 위한 신학강좌] 선교로 보는 현대교회사(2)
    역사학의 발전에 의해서 (16세기 종교개혁자들이 선교적이지 않다는 것을)반박하는 다양한 새로운 문서들과 활동 근거들을 찾아내게 된다. 반박의 중요한 근거 중에 하나는 칼빈이 제네바에서 목회했던 생디에르 교회다. 성베드로 교회로 옛날에는 성당이었던 걸 교회로 바꾼 것이다...
  • 이정숙 교수
    [평신도를 위한 신학강좌] 선교로 보는 현대교회사(1)
    지중해를 중심으로 시작됐던 기독교가 전세계에 흩어져있고 정말 작은 나라인 한국에서 엄청난 선교를 하고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이고 은혜이고 우리 민족이 가진 열심, 특심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