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해석 선교사
    한국, 유럽의 ‘이슬람 후유증’ 피하려면
    예장 합동 이슬람대책위원회가 16일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서 ‘2020총회 이슬람아카데미’를 열었다. 발제 첫 순서에서 유해석 선교사(총신대 겸임교수)가 ‘유럽의 이슬람 인구 성장이 한국교회에 주는 교훈’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그는 “중동의 역사학자인 버나드 루이스는 2004년 독일신문 ‘벨트’(Die Welt)와의 인터뷰에서 ‘늦어도 21세기 말 유럽의 인구는 무슬림이 다수가 될 것이다...
  • 아름다운교회 고승희 목사
    아름다운교회, 라마단 기간 이슬람권 선교 위해 기도
    아름다운교회(담임 고승희 목사)는 지난달 23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시작해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라마단 기간동안 무슬림 형제 자매들을 위한 기도운동을 펼치고 있다. 무슬림들의 특별 기도 기간인 라마단은 이슬람력으로 아홉번 째 달을 뜻하며 금식의 달이다.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가 라마단 월에 알라의 최초 계시를 받은 것을 기억하며 무슬림들은 라마단 기간동안 해..
  • 무슬림선교회 앗쌀람 P교수 발제
    "중동 국가의 헌법은 샤리아를 동등한 위치에 올려 놓았다"
    무슬림선교회 앗쌀람은 신논현역 오클라우드 호텔 지하 2층에서 24일 오전 10시부터 ‘이슬람의 이해 집중 과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10시에는 P교수가 이슬람의 샤리아법에 대해 강의를 전했다. 법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P교수는 샤리아법이 현재 이슬람권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설명했다. 그는 “샤리아법이 대부분 중동 국가에서 헌법보다 상위는 아니”라며 “그런 샤리아 법은..
  • 부천시 문화다양성 조례 제정 반대 국민대회
    "차별금지법 유사 조례, 부천시 문화다양성 조례 제정 반대한다!"
    25일 부천시의회에서 문화다양성 조례 제정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조례안 제정 반대 국민대회 및 퍼레이드가 부천시의회 앞에서 24일 오전 11시에 열렸다. 부천시 기독교총연합회 외 총 65개 단체가 참여한 이번 국민대회에서 학부모들은 성명서를 통해 “이 조례안 2조에 성별(Sex)가 아닌 성(Gender)에 따른 문화적 차이 존중을 규정했다”며 “인종, 종교의 차이에 따른 문화적 차이 존중..
  • 한기연·한장총 이슬람선교훈련원장 이만석 목사
    [이슬람 전문칼럼] 무슬림들에게 전도가 가능한가
    21세기는 이슬람과의 혈투를 벌이는 전쟁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슬람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법률, 군사, 외교 등 모든 부분을 아우르는 총체적인 시스템이기 때문에 이들에게 이슬람은 종교가 아니라 인생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
  • 이만석목사
    [이슬람 전문칼럼] 세계할랄시장 석권이 대통령이 나설 일인가?
    문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말레이시아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할랄 리더 국가이고, 한국은 세계가 부러워하는 한류의 본산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할랄산업의 허브인 말레이시아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한국의 한류가 만나 협력하면 세계 할랄시장 석권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이만석목사
    [이슬람 전문칼럼] 이슬람과 인구 문제
    2018년도 대한민국 출산율이 0.98로 집계되어 인구가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기에 국가적인 대책이 시급하게 요청되고 있다. 우리나라 통계청에서 사용하는 출산율(Fertility rate)이란 가임 여성 1인당 평생 낳는 아이의 숫자를 말한다. 인구가 현상 유지를 하기 위해서는 두 명..
  • 한기연·한장총 이슬람선교훈련원장 이만석 목사
    [이슬람 전문칼럼] 유엔 이주협약(Global Compact for Migration)과 이슬람
    유엔이주협약은 2016년 9월 뉴욕선언으로 시작되었다. 그 동기는 세계적으로 약 2억5천만의 인구가 자신이 살던 지역을 떠나 타지로 이주하여 살아가는데 그 결과 그들이 생계를 위하여 노동을 하기 때문에 이들을 받아들이면 부족한 노동력이 충당된다는 것이다. 또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