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규 목사
    [이선규 목사 설교] 저가 힘을 다하여
    즘 전직 대통령을 위시해서 00기념사업회 00기념회도 많이 활동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알고 보면 얼마 못가서 시들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 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 이선규 목사
    [이선규 칼럼] 죽음의 단상
    히브리어에서 ‘죽음’ 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는 ‘마베트’이다. 죽음에는 자연적인 죽음, 또는 형벌로서의 죽음이 있다. 죽음은 죄의 결과로 주어진 것으로 모든 육체적인 요소는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된다. 그러나 인간을 비롯한 모든 피조물의 죽음을 주관하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 이선규 목사
    [이선규 목사 설교] 두려움에 쌓였을 때
    본문의 주인공 다윗은 불레셋의 장군 골리앗을 물매 돌 몇 개로 상대하여 이스라엘에 승리를 안겨준 대 명장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에서는 민족의 영웅이었습니다. 사울은 이러한 다윗을 시기하여 제거 할 음모를 꾸미고 있었습니다. 국가적으로는 구국의 위인이요 거기다 자기사위인 다윗을 죽이려한 것입니다...
  • 이선규 목사
    [이선규 목사 설교] 해방된 인간
    사람의 생애에는 두 가지 출발점으로 부터 시작 됩니다. 하나는 그의 태어난 날이요, 다른 하나는 그가 이 땅에 태어난 삶의 이유를 아는 날입니다. 이 두 가지가 분명할 때 그 사람의 삶은 역사적인 삶이 될 수 있습니다...
  • 이선규 목사
    [이선규 목사 설교] 곤고한 날이 다가 올 때!
    갓난아이가 '으앙'하는 울음소리를 내며 세상에 태어나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은 세상살이가 괴롭기 때문이라고도 말합니다. 사실 인생이란 울면서 왔다가 우는 소리를 들으면서 가야 하는 과로운 길인 것 같습니다. 어떤 철인들은 이런 말들을 하기도 했습니다...
  • 이선규 목사
    [오늘의 설교] 고요한 반시 동안
    요한계시록 7:5~7을 보면 각 지파로부터 일만 이천 모두 14만 4천이 흰옷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서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미합니다.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 이선규 목사
    [오늘의 설교] 성공 같으나 실패한 인생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대개가 '어떻게 하면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을까?'하는 공통적인 질문과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성공적이라 할 때 사람들은 거의가 다 높은 지위를 차지하며 많은 학식을 가져야 하며 또한 부자여야 하며 건강해야 한다는 몇 가지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명예욕, 물욕, 권세욕 등을 충족시킬 수 있을 때에 성공 하였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 이선규 목사
    [오늘의 설교] 감사가 메마른 세대
    오늘은 맥추 감사 주일입니다. 벌써 금년 한해도 반이 지나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도시 생활을 하다보면 농사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지금비가 와야 할 때인지 오지 말아야 할 때인지를 잘 모르고 지날 때가 많습니다. 그만큼 자연과 멀어져 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성경 레위기 23:9~14을 보면 하나님이 강조하고 있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매년 유월절과 수장절과, 맥추절, 오순절을 기지키..
  • 이선규 목사
    [이선규 칼럼] 터가 무너지고 나면
    사람은 누구나 흔들리는 것을 좋아 할 사람은 없다. 그래서 비행기를 타고 흔들리면 순간 불안한 생각이 스쳐 지나가기도 한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면 이제 세상의 모든 것들이 흔들리는 날들이 다가 오고 있다. 이미 땅이 흔들리고 공중에서 바다에서 그 징조가 보이고 있다...
  • 이선규 목사
    [오늘의 설교] 믿음이 있는 시인의 세계
    소설 '25시'의 작가 게오르규는 "생각하는 사람, 곧 시인이 고통 받는 사회는 병든 사회다"라고 말한 것을 기억 합니다. 오늘의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믿음이 있는 성도가 생각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 들은 오늘의 본문을 주기도 다음으로 많이 암송하는 구절입니다...
  • 이선규 목사
    [오늘의 설교] 네 서있는 곳이 어디냐?
    우리 성도들이 교회에서 듣는 말 중에 은혜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은혜의 색깔을 아십니까? 물으면 대답을 잘못합니다. 어떤 분은 예수님의 보혈을 생각 하면서 붉은 빛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은혜를 받으면 환희와 기쁨이 있기 때문에 한 가지 색보다는 무지개 색으로 나탄 낸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 이선규 목사
    [오늘의 설교] 행복의 뿌리
    사람이면 누구나 행복을 원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는 형태를 보면 행복의 조건을 가지고도 불행을 만드는 사람이 있고 또 불행한 조건 속에서도 행복을 향해 몸부림치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행복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데 있어서 철학자는 인생이 무엇인가 아는 것 그것이 바로 행복의 조건이다. 라고 말했고 자본주의 경제 학자들은 많이 가지고 지배 하며 사는 자가 행복 하다 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