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檢, CJ '의약품 납품처방' 33억 리베이트 적발
    CJ제일제당이 쌍벌제 시행을 앞두고 의료인들에게 법인카드를 건네 리베이트를 제공한 사실이 적발됐다. 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수사반(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은 자사 의약품의 판매촉진을 목적으로 수십억대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약사법 위반 등)로 강모(58·전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장) CJ E&M 대표와 지모(52) CJ제일제당 상무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