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리 잭슨
    美 대형교회 목회자, 동생 살인범 '용서'…사회에 귀감
    미국의 한 대형교회 목회자가 자신의 동생을 살해한 청소년들을 용서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정신을 상기시키고 있다. 애틀랜타 복음성막교회(Gospel Tabernacle Cathedral)의 윌리 잭슨(Wiley Jackson·47) 목사는 지난 주일 교인들에게 자신이 "동생을 죽인 청소년들을 용서했다"고 밝혔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는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또한 "그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