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5년까지 "원자력 수요 연평균 3.28% 증가"
    앞으로 22년간은 신재생 에너지를 제외한 1차 에너지원 중 원자력 수요가 가장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말까지 입안될 제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 초안에서는 민관워킹그룹이 원전 비중(설비용량 기준)을 2035년까지 22∼29%로 낮추도록 권고했다. 이는 1차 기본계획의 41%보다 크게 낮아진 것이다. 그러나 수요전망에선 여전히 원자력의 연평균 증가율이 월등히 높게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