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재
    '신응수 대목장' 금강송 횡령 등 입건
    숭례문과 광화문 복원 사업에 사용된 목재 일부가 횡령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청은 광화문 복원용 금강송과 숭례문 복구용 국민기증목을 횡령함 혐의로 신응수 대목장을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사 결과 신 대목장은 광화문 복원용으로 공급받은 금강송 4주를 횡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금강송은 1주에 약 1500만원씩 총 6000만원 어치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