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비비의 날조된 신성모독 혐의를 무죄로 판결했던 파키스탄 대법원은 오늘 최종적으로 무죄를 확정했다. 이와 관련, 한국 VOM 대표 현숙 폴리 박사는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밝혔다. 그는 “파키스탄 대법원이 아시아 비비의 날조된 신성모독 혐의를 무죄로 판결한 것은 원칙에 입각한 용기 있는 결정이었다.. 
[신간소개] 믿음의 세대들: 북한 지하 교인의 후손들
한국 VOM에서 펴낸 "믿음의 세대들"(These Are the Generations)은 신실하고 은밀하게 믿음을 받아서 물려준 북한 가족 3대의 실화를 기록한 책이다. "믿음의 세대들"은 지금까지 5개국어로 번역되었는데, 이번 달에 여섯 번째로 체코어로 출판되었고, 올봄에는 스페인어와 중국어 번역판이 나올 예정이다... 
핍박으로 투옥된 중국 목사의 항소심 연기
중국 원난성 사법 관리들은 본래 이번 달로 예정되었던 존 차오(John Cao) 목사의 항소심을 내년 1월 22일로 연기했다. 존 차오는 미얀마에 학교를 세우기 위해 국경을 넘었다가 2017년에 인신매매 관련 혐의로 유죄를 판결받은 중국인 목사이다... 
형사 구금된 10명의 중국교회 지도자들
지난 주 중국 당국은 이른비언약교회(Early Rain Covenant Church) 왕 이(Wang Yi) 목사와 사모를 비롯한 100명 이상의 기독교인을 체포했다. 현재 한국VOM(Voice of the Martyrs)은 왕 목사를 비롯한 10명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국가 권력 전복 선동죄”라는 혐의로 형사 고발됐다는 보고를 받았다. 이들은 형사사건 재판이 열릴 때까지 6개월 동안 감옥에.. 
탈북민, 북한 지하교회 방식대로 선교사 훈련하는 학교를 졸업하다
지난 1 일 토요일, 졸업생 입장, 사각모와 가운을 갖춘 학위수여식, 저명한 선교학자의 연설이 한국VOM(Voice of the Martyrs) 사무실에서 진행되었다. 탈북민 세 명이 한국 VOM 유유선교학교(Underground University)를 졸업했기 때문이다. “유유 선교학교는 탈북민을 위한 2 년 과정프로그램입니다. 탈북민은 이 훈련을 통해.. 
"무슬림 난민 허용 여부 상관없이, 교회는 그들에게 적극 복음 전해야"
순교자의 소리(Vocie of the Martyrs)는 29일 오전 10시 30분, 정릉 순교자의 소리 본부에서 듀에인 알렉산더 밀러 박사를 초청해 ‘기독교인으로 회심한 무슬림 인구’를 주제로 발제했다. 그는 텍사스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한 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대학에서 신학박사를 받았으며, 현재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Anglican Cathedral of the Reddeemer'에서 .. 
이라크 기독교인 350명을 난민으로 내몰고 주택을 도둑질한 무슬림들
이라크 국영 TV 채널 알 수마리아(AL Sumaria)는 모술 시(市) 무슬림들이 350명이 넘는 기독교인의 주택을 불법으로 점거하여 매매하고 있으며, 이들이 법률 문서를 위조하여 이 주택들을 차지하고 있다고.. 
정부군과 반군 양쪽에게 핍박받는 미얀마 카친족 기독교인
이번 달, 미얀마의 카친(Kachin)족 기독교인들은 미얀마 정부군뿐 아니라 반군 세력인 ‘연합 와(Wa) 국가 군’(United Wa State army)에게도 핍박받았다. 교회가 철거되고 그 자리에 불교 사찰이 들어섰으며, 기독교인은 삶의 터전을 잃고 쫓겨났다. 인도주의적 지원도 차단되었다... 
"중국에서는 모든 성도들이 자유를 제약받는다"
최근, 중국 국가 안전부 요원들이 저장성 윈저우 상쟝 교회의 옌샤오지에(Yan Xiaojie) 목사를 갑자기 찾아왔다. 허난성에 거주하는 기독교인들을 지지했다는 이유였다. 허난성 기독교인들은 현재 극심한 핍박을 받고 있다. 옌샤오지에 목사는 그 박해를 규탄하는 청원서에 서명한 345명이 넘는 기독교인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핍박 커질수록 그들을 위한 기도도 커져야"
중앙아시아에서 이슬람 민족주의가 더 거세지면서 현지 기독교인들이 예배 금지, 체포, 고문 같은 핍박을 당하고 있다.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 현숙 폴리 대표에 따르면, 중앙아시아 기독교인들은.. 
핍박 박는 성도들에게 가해자 용서하라 촉구한 대주교
지난달 하순, 인도 오디샤(Odisha)주 칸드하말(Kandhamal) 지방 기독교인들은 추모 예배를 드렸다. 10년 전, 그 지역에서 7주에 걸쳐 발생한 대량학살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예배였다. 당시 힌두교 지도자 스와미 락쉬마나난다 사라스와티(Swami Lakshmanananda Saraswati)가 살해되자, 기독교인들에게 책임이 있다는 유언비어가 돌기 시작했다.. 
中정부, ‘한국 기독교의 침입’ 막으라고 공직자들에게 지시
한국 순교자의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 이하 VOM) 공식 협력 단체인 ‘차이나 에이드’(China Aid)는 최근 중국 정부가 한 지방의 공직자들에게 하달한 비밀 명령 문서를 발견했다. 이 문서에는 ‘한국 기독교의 침입을 막고’ 그 지역에서 ‘교회를 통제하여 기독교를 장악하는 법’이 상세히 기술되어 있어 충격을 줬다. 한국 VOM 현숙 폴리 대표는 중국 정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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