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멘 기도하는 예배하는 사람 순교자의소리
    "제주도 대거 입국한 예멘 난민들을…"
    최근 제주도에 대거 입국한 예멘 난민 신청자들에 관해 수많은 언론매체와 유명인사들, 정당들이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러나 대체로 무시되고 있는 관점 중 하나는 바로 이 난민들의 목소리이다. “우리는 중동의 사역 파트너들과 수년 동안 함께 일해왔습니다. 그 사역자들이 우리에게 해주었던 말은 전 세계적인 난민 문제야말로 무슬림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줄 그분만의..
  • 야외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이른비언약교회
    "중국은 기독교를 너무 잘 이해하고 있기에 핍박한다"
    그 편지에서 신학생인 송언광은 성경에 관한 지식을 질문받고 30여 차례나 뺨을 맞는 가혹한 심문에 대하여 묘사했다. 송언광은 ‘이른비언약교회’에서 열린 기념 예배에 참석했다 체포당했다. 이 예배는 10년 전 쓰촨 성에서 일어난 대지진을 기념하는 예배였다. 당시 규모 7.9의 지진이 일어나 6만 9천 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 교회의 목사이자 편지를 제공한 왕이 목..
  • 북한 선전용 영상에 등장한 차덕순의 얼굴
    北선전용 영상이 도리어 北순교자 증거해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북한 정부가 만든 영상을 통해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북한 기독교 순교자들에 관한 이야기를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 영상은 북한에서 종교를 지지하는 자들을 어떻게 규정하고 종교 전파를 중단시키는가에 관한 내용으로 북한 안전보위부 반간첩투쟁 전람관이 북한사람들을 훈련하는 데 사용된 자료였다...
  • 북한에서 기독교인으로 살았던 경험을 이야기하는 배 씨와 배 씨 부인
    "1년 이상 하루 17시간 동안 움직이지 않고 앉아만 있었다"
    북한과 미국, 그리고 남한의 평화협상 여부가 불확실한 가운데, 한국 기독교인들의 눈은 연일 뉴스의 머리기사에 고정되어 있다.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할지 알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한국 순교자의 소리의 현숙 폴리 대표에 의하면, 이 정상회담과 관련하여 기독교인들이 기도해야 할 가장 중요한 기도 제목은 오직 성경에서만 찾을 수 있다...
  • 풍선을 날리는 VOM팀.
    "평화를 위한 풍선, 우리는 왜 풍선을 북한에 띄우나"
    북한에 풍선을 날려 보내는 일은 절대 지루한 일이 아니지만, 특히 요즘이야말로 풍선을 날리기엔 흥미로운 시점이다. “풍선 날리지 말고 좀 기다려줄 수 있나요?” 이 말이 바로 필자가 반복해서 듣는 질문이고 정부 당국자, 경찰, 매체, 페이스북 댓글, 심지어 친구들로부터 불만스럽게, 그리고 긴급하게 듣는 말이다. ‘당신이 이 평화 협상 절차보다 더 중요한 사람이야?’ ‘우리 모두를 위험하게 만..
  • '순교자의 소리'를 설립한 웜브란트 목사와 아내 사비나.
    리처드 웜브란트의 한국어판 전기 출간
    전 세계 순교자의 소리(The Voice of the Martyrs)는 올해로 창립50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K)는 창립자인 리처드 목사와 아내 사비나 웜브란트의 새로운 전기를 한국어로 출간할 예정이다...
  • 성경을 녹음하는 탈북민들
    순교자의 소리, 새로운 조선어 오디오 성경 녹음
    올봄, 순교자의 소리(The Voice of the Martyrs Korea)는 국제적인 성경 녹음 단체이자 미국의 비영리단체인 Faith Comes by Hearing과 함께 북한 방언으로 된 조선어 신약 성경과 창세기를 오디오로 녹음한다. 녹음된 오디오 성경은 북한 주민들이 있는 어느 곳이든 배포되며 라디오로도 송출된다...
  • 김교신홈 개관 기념 리본 컷팅
    한국 순교자의소리, '김교신홈' 특별 개관식 열어
    4월 5일오전, 한국 순교자의 소리가 언론인 및 초청인사들과 함께 ‘김교신홈’ 비공개 특별 개관식을 열었다. 이 집은 초기 한국 기독교 지도자인 김교신 선생이 소유하던 땅에 위치한다. 집 안에는 한국 순교자의 소리의 AM, 단파 및 위성 방송을 위한 라디오 스튜디오와 기독교 순교자 및 한국 기독교인들의 글을 출판하는 인쇄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