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영로교회 청년집회
    “AI시대 혼란 속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은 변함없어”
    부산 수영로교회(담임목사 이규현 목사)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15일 본관 2층 은혜홀에서 제6회 전국청년사역 컨퍼런스 ‘Walk With Worth’를 개최했다. 포스트모더니즘과 초지능 AI의 부상으로 청년 세대가 겪는 신앙적·사회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전국 각지의 청년 및 사역자들이 참석해 복음적 가치와 선교적 정체성을 회복하는 길을 모색했다...
  • 수영로교회
    수영로교회, 15일 전국청년사역 콘퍼런스 개최
    부산 수영로교회(담임목사 이규현)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청년, 가치(같이) 걷기(Walk With Worth)’를 주제로 한 전국청년사역 콘퍼런스를 오는 15일 오후 12시, 수영로교회 본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재개되는 전국 청년 사역자 연합 행사로, 불안정한 고용과 경쟁, 결혼 회피 등으로 혼란을 겪는 청년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가치와 신앙의 방향을..
  • 수영로교회
    수영로교회 영성신학 대가 ‘존 코 교수 초청 특별 세미나’ 개최
    수영로교회 로드맵 미니스트리가 창립 13주년을 기념해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5분까지 본관 지하 1층 사랑홀에서 ‘존 코(John Coe) 교수 초청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Beyond the Wall – 눌림에서 누림으로의 영적 회복”을 주제로 진행되며, 미국 바이올라대학교 탈봇신학교의 존 코(John Coe)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존 코 교수는 세..
  • S라이더 배달에 나선 수영로교회 성도 가정이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수영로교회, 명절맞이 ‘S라이더’ 통해 이웃에 선물 전달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가 명절마다 진행하는 ‘S(수영로)라이더’ 사역을 통해 이웃에게 명절 선물과 음식을 전달했다. ‘S라이더’는 교회 성도들이 직접 명절 음식을 준비해 이주민, 다문화·탈북민 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 이웃에게 배달하는 사역으로, 2020년 추석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다. 올해 추석에는 100여 명의 교인들이 라이더로 참여해 부산과 경남 양산·김해 지역까지 찾아가 명절 ..
  • 수영로교회
    수영로교회, 50주년 기념 전국 청년사역컨퍼런스 개최
    부산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국 청년들을 위한 대규모 사역 컨퍼런스를 연다. 오는 11월 15일 토요일 낮 12시부터 교회 은혜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청년 <가치> 걷기’다. 행사의 취지는 분명하다. 불확실한 시대, 흔들리는 가치관 속에서 복음의 본질을 붙들고 믿음의 청년으로 살아가기 위한 해답을 모색하자는 것이다. 이 목사는 “포스트모더니즘..
  • 수영로교회
    부산 수영로교회, 40대 담임목사 부부 대상 맞춤형 목회 멘토링 9기 모집
    부산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가 전국 40대 담임목사 부부를 대상으로 ‘목회 로드맵 플러스&W’ 9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 마감은 내달 17일까지다. 12월 15일 결과가 발표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발된 목회자 부부는 내년 3월부터 약 10개월 동안 이규현 목사와 황숙영 사모에게 개인별 맞춤형 목회 지도와 멘토링을 받게 된다...
  • 수영로교회
    수영로교회, 폭염 속 ‘쿨링키트’ 300세트 나눔
    부산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 부설 ‘위드유 미니스트리’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이웃을 돕기 위한 구호활동을 펼쳤다. 교회는 최근 ‘시원하계(夏季)’라는 이름으로 300세트의 여름나기 쿨링키트를 제작해 부산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 수영로교회 전경 모습
    수영로교회, 부산시에 보호아동·자립청년 위한 1억1천만원 후원금 전달
    부산시는 25일 오후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수영로교회와 함께 보호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수영로교회는 매년 세 차례 열리는 특별새벽기도회에서 성도들이 정성껏 모은 ‘착한헌금’을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용도로 기부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그러한 나눔을 이어갔다...
  • 수영로교회 전경 모습
    수영로교회, 50주년 맞아 작은 교회에서 ‘흩어지는 예배’ 드려
    부산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가 8일 ‘흩어지는 예배’를 드렸다. 이는 교회 설립 50주년을 맞아 성도들이 수영로교회 본당이 아닌, 전국의 농어촌·미자립·고향교회 등 작은 교회로 흩어져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 수영로교회 전경 모습
    “생명 흘려보내자”… 수영로교회 설립 50주년 예배 드려
    부산 수영로교회가 설립 50주년을 맞아 1일 본당에서 기념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수영로교회 설립목사인 정필도 목사의 사모 박신실 여사의 영상 축사에 따르면, 1975년 정필도 목사가 구름 떼와 같이 많은 성도들이 교회에 몰려드는 환상을 받고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수영로교회’를 세웠다. 그리고 하나님은 정 목사에게 ‘항상 교회는 너의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마음을 주셨다고 한다..
  • FIM국제선교회 창립 28주년 기념예배 및 크리스천을 위한 이슬람 세미나
    “토마스 선교사의 순교, 한국 기독교의 이정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예장합동)가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에서 ‘십자가, 다시 복음 앞에’(로마서 1:16)라는 주제로 제62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를 개최한 가운데, 행사 첫날에 유해석 교수가 ‘토마스 선교사의 생애와 선교 신학적 유산’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유해석 교수는 한국기독교 최초의 순교자 로버트 저메인 토마스(Ro..
  • 김정화 사모 유은성 전도사
    “뇌종양 사라지지 않았지만… ‘오늘 하루’라는 매일의 기적 경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예장합동)가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에서 ‘십자가, 다시 복음 앞에’(로마서 1:16)라는 주제로 제62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를 개최한다. 둘째 날인 14일 오전에는 유은성 전도사(CCM 가수) & 김정화 사모(배우)가 ‘결국’이라는 주제로 간증했다. 김정화 사모는 “우연히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배우로서 활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