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이종윤 목사 천국환송예배
    故 이종윤 목사 1주기 추모예배 “正道의 가르침 남기고 가셔”
    故 이종윤 원로목사 1주기 추모예배가 최근 서울 강남구 소재 서울교회(담임 손달익 목사) 본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예배에선 손달익 목사의 인도로,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원로)가 ‘正道를 가는 자의 복’(사 30:18~2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손 목사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종윤 목사는 큰 지도자로서, 많은 일을 하셔야 될 분이 갑자기 돌아가셔서 많은 충격을 받았고, 그리워하는 마..
  • 손달익 목사
    서울교회 손달익 목사 “주님을 의지해 담대히 나아가야”
    서울교회 손달익 위임목사는 6일 주일예배에서 ‘바다로 가신 예수님’(마태복음 14:22-33)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손달익 목사는 “바다는 휴가와 여행, 무역 등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지만, 성경에서는 풍랑과 풍파의 위험성을 강조하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예수님도 갈릴리 바다를 주요 활동 무대로 삼았으며, 바다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와 경험을 전달했다”고 했다...
  • 사단법인 글로벌에듀 창립총회
    NGO 글로벌에듀 창립… 국내외 취약계층 교육지원 등 활동
    사단법인 글로벌에듀(이사장 소강석 목사)가 1일 오전 서울 강남 노보텔앰배서더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출발했다. 국내외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의 교육지원 사업 등 예수 그리스도의 나눔과 섬김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개회예배는 순천북부교회 김동문 목사의 사회로 전 육군항공작전사령관 김학주 장로(육군 제6군단장)의 기도와 김인주 교수의 특송, 예장 통합 전 총회장 손달익 목사의 ‘우리를 보..
  • 손달익 목사
    [평화칼럼] 이제 희망을 말해야 할 때
    지난 2000년을 전후해서 북한의 식량난이 극심하여 소위 ‘고난의 행군’을 그들이 하고 있던 시절 여러 차례 방북하여 지원행렬에 참여한 적이 있었다. 여러 측면에서 찬반양론이 있는 시절의 일들이었지만 그래도 그 시절엔 희망을 꿈꿀 수..
  • 예장통합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 북한선교 정책 세미나
    "개신교계, 기존 '신뢰관계' 바탕 대북 교류·협력 문 열어야"
    남북관계 발전과 통일을 위해 한국 기독교계의 질서 있고 균형 있는 남북간 교류·협력이 요청되고 있다. 특히 핵실험과 대남 비난 공세, 장성택 실각으로 인한 북한 체제 변화 등으로 대북사업 및 남북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현시점에서 과거부터 대북 관계에서 신뢰를 쌓아 온 교단 및 NGO 등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한국 기독교계의 남북 교류·협력 방안도 기존의 인도적 지원뿐 아니라 남북 주민들이 정서..
  • 손달익 목사
    연세대기독교대책위 위원장에 손달익 목사 '연임'
    '연세대학교 설립정신 회복을 위한 기독교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의 새 위원장에 현 위원장인 손달익 목사(직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가 연임하게 됐다. 지난 4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제9차 회의에서 대책위는 당초 대한예수교장로교(이하 예장) 통합의 신임 총회장 김동엽 목사를 새 위원장으로 선출하려고 했다. 그러나 주요 임원들이 업무를 잘 알고 있는 손 목사의 연임..
  • <부고> 예장통합 손달익 총회장 부친상
    대한예수교장회 통합 총회장인 손달익 서문교회 목사(한국교회연합 공동회장)의 부친 손진현 육통교회 은퇴장로가 30일 향년 85세 일기로 소천했다. 빈소는 포항의료원 VIP실이며, 입관예배 8월1일 오후2시에, 발인예배는 2일 오전 10시에 드리며, 예배 후 육통교회 공원묘지에 안장될 예정이다. 054-247-0551 , 054-245-0428..
  • "화해를 이루는 평화의 사도가 되겠습니다"…통합 '평화통일 기도주간' 선포
    예장통합총회(총회장 손달익 목사)가 '민족의 치유·화해·평화통일을 위한 기도주간 선포식'을 가졌다.손 총회장은 선포식에서 "세대와 지역, 이념, 계층 간 갈등과 남북 간 대립에 따른 상처가 휴전 60주년을 맞는 이때까지도 고스란히 남아 있다"면서 "지금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기도로 치유를 간구하며 화해자로 나서야 할 때"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