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
    美동부 재차 폭설…항공편 운항, 사흘째 마비…중서부도 피해 커
    【AP/뉴시스】 미 북동부와 중서부에 일주일만에 다시 내린 폭설과 얼음비로 항공편들이 대거 취소되는 등 사흘째 항공 여객들이 큰 피해를 겪고 있다. 미국의 항공사들은 2800편 이상의 운항 취소를 결정했으며 3일의 2100편에 이어 4일에도 1600편이 취소되었다고 항공 웹사이트 플라이트 어웨어가 전했다. 항공기 운항은 더 이상 큰 기상 불편이 예고되지 않은 6일 중에나 어느 정도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