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차 로잔대회 한국 준비위원회 출범식
    “코로나나 지진 인한 사망자보다 낙태로 더 많은 생명 죽어”
    온누리교회 담임 이재훈 목사가 16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생명의 소리를 기다린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몇 개월 전 늦은 나이로 군에 입대한 아들 면회를 다녀왔다. 비교적 후방 부대임을 감안하더라도 곳곳에서 들려야 할 젊은 군인들의 소리가 거의 없이 조용하였다”며 “아들은 자신이 그 중대에 몇 개월 만에 온 신참병이라고 하였다. 면회를 마치고 아내와 함께 아들을 위해 기도..
  • 이디스 쉐퍼 와 프랜시스 쉐퍼
    “프란시스 쉐퍼의 라브리 사역, 공동체적 영적 실재의 전도”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13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프란시스 쉐퍼의 합일적 복음전도’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프란시스 쉐퍼(1912-1984)에 대한 평가는 양가적이다. 그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스위스에 라브리를 세워 정신적으로 황폐해진 서구의 젊은이들에게 인본주의와 실존주의 사상이 인생과 사회를 얼마나 깊이 침식하고 있는지를 치열하게 설명하..
  • 전도
    “성도됨과 교회됨은 전도의 처음과 끝”
    이춘성 목사(분당우리교회 부목사, 고신대학원 기독교윤리학)가 9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최고의 전도, 최고의 환대: 교회됨과 성도됨’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현대인에게 합리적 선택처럼 보이는 마귀의 시험 방식은 지난 세기 전도의 대표적인 구호였던,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이라는 짧지만 강렬한 구호와 닮았다. 이 구호의 내용은 사실을 담고 있다.”..
  • 서나영 박사
    “성경, 하나님께서 직접 보여주신 예술 작품의 가장 좋은 예”
    서나영 박사(서울기독교세계관연구원 연구위원)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그리스도인의 슬기로운 K-드라마 문화생활’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서 박사는 “한국 드라마는 이제 더 이상 우리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전 세계인의 주요 문화 코드로 자리를 잡았다”며 “‘오징어게임’을 시작으로 최근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까지 다양한 장르의 한국 드라마가 흥행에 성공했다.”..
  • cs 루이스
    “C. S. 루이스의 정감적 전도, 지성적 변증과 정감적 접근으로 이뤄져”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6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C. S. 루이스에게 배우는 정감적 전도’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루이스는 스스로 전도자의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정했다. 하지만 그의 전도는 통념적인 전도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다”며 “그는 낯선 이에게 다가가서 일대일로 복음을 제시하거나, 주변의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그 관계를 도구 삼..
  • 최창국 교수
    “교회 교육의 과제, 세대별 신앙의 색깔 이해하는 것”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최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교회 교육에도 색깔이 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교회 교육의 중요한 과제 중의 하나는 일생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달해 가는 세대별 신앙의 색깔을 이해하고, 그들이 성숙한 신앙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양육하는 것”이라고 했다...
  • 김선일 교수
    “절대 주권자와 만남 통해 진정한 필요 채워지게 하는 것이 우리 소명”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30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신에 관한 소문’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무신론자가 신앙을 받아들이는 데 있어서 첫 관문은 신의 존재에 대한 믿음일 것이다. 기독교 신앙의 핵심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회심이 있고 엄밀한 의미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을 바로 알게 된다”..
  • 예수님 십자가 사랑 용서
    “진정한 용서, 악과 비정에 대한 자비와 공감의 승리”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28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용서의 세 지평’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용서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은 단순하지 않다. 성경에서 용서는 매우 복잡하고, 피상적으로 보면 용서를 다루는 많은 본문이 서로 모순되는 것처럼 보인다”고 했다...
  • 김형익 목사
    “가벼운 기독교, 생명 살리는 능력 없는 기독교”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지난 17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가벼운 기독교를 우려한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맛과 거품은 똑같은 맥주이지만 알코올 함량과 열량을 줄인 라이트 비어와 비슷하게, 기독교의 모양과 맛을 내는 것처럼 보이기는 하는데 사실 있어야 할 중요한 핵심이 빠진 기독교가 지금의 대세가 아닌가 하는 씁쓸한 생각이 든다”고 했다...
  • 교회에서 받은 상처는 용서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통로가 될 수 있다.
    “성경에 나타난 용서,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29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용서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성경에 나타난 용서를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상처의 황무지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뿐만 아니라 교회 공동체의 에토스 함양에도 중요한 문제”라고 했다...
  • 김형익 목사
    “복음, 오해·시선·비난·판단으로부터 자유롭게 해”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15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진실을 담아낼 수 없는 소설은 그만 쓰자!’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소설 쓰시네’, 사실과 다른, 말이 안 되는 소리를 들을 때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소설의 허구성을 빗댄 말”이라고 했다...
  • 뉴노멀 시대 세계관
    “기독교사회윤리, 세상의 죄·고통 책임지는 윤리”
    이춘성 목사(광교산울교회 협동목사)가 7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포스트-코로나 시대, 그리스도인 시민의 삶은?’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코로나19 이전과 이후 우리에게 달라진 것은 너무나도 많다. 긍정적인 부분은 인간이 그동안 외면하였던 고통의 현실과 마주하였다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것이 기후와 환경문제에 대한 각성”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