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일어난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 총신대 신대원 구약학 교수인 김희석 박사(성지언어연구소장)가 "이태원 사고를 하나님의 심판으로 해석해서는 안 되는 이유"를 제시했다. 그는 사건이 일어난 직후 SNS를 통해 "일어난 사고를 비기독교 문화인 할로윈 파티에 참여했기 때문에 일어난 하나님의 심판으로 해석하여 피해자들을 정죄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할로윈 파티와 이번 사고를 연결시켜서는 .. 김희석 교수 “동성애 금지, 피할 수 없는 하나님의 선한 명령”
김희석 교수(총신대신학대학원, 구약학)가 23일 베델교회(김한요 목사) 특별집회에서 ‘동성애에 대한 성경적 이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교수는 “피조 세계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주님의 질서로 인해 통치되는 하나님의 왕국”이라며 “또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존재로 우리 인간을 창조하셨다. 그리고 그 가운데 남자와 여자가 하나 되는 가정을 만드셨다”고 했다... 김희석 교수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기도의 원동력”
총신대 김희석 교수(구약신학전공)가 27일 남서울교회(화종부 목사)에서 열린 중보기도세미나에서 ‘하나님의 성품을 의지하는 기도’(출애굽기 3:14, 34: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교수는 “선지자의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백성들에게 전달하고, 백성들을 위해 기도하는 일이었다”며 “하나님께서 어떻게 모세를 가르쳐 가셨기에 위대한 기도를 들을 수 있는 인물이 되었는가를 생각해 보길 .. 청년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
지난 25일 저녁 7시 서기연(서울대기독인연합) 연합예배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드려졌다. 서기연은 “매학기마다 드리던 개강예배와 종강예배를 세워왔으나, 코로나19상황으로 개강예배도 드리지 못하던 중 유튜브를 통해 연합예배를 드리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