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위기관리재단 김진대 사무총장
    "네팔 지진 계기로 각국 선교사회 위기관리시스템 구축해야"
    10일 해산한 네팔주재한국선교사협의회 재난대책본부의 국내 창구 역할을 해 온 한국위기관리재단(KCMS)은 현지 대책본부 해산 이후에도 위기디브리핑 및 심리상담 전문가와 지진 피해 복구, 구호 지원을 위한 자원봉사단 등을 파견해 현지 선교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 한국위기관리재단 패널토의
    "청소년 IS 노출, 사이트 접속차단만으로 '한계'...분별력 키워줘야"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와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의 계속되는 외국인 납치·살해로 이슬람 지역에서의 선교 및 구호활동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는 현재 시리아, 이라크, 리비아, 예멘,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등 6개국을 여행금지국으로 정해 체류자는 즉시 대피하거나 철수하고, 여행 예정자는 여행을 금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와 함께 IS 본거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