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청와대 민정수석
    靑 신년 기자회견 앞두고 콩가루...'항명사퇴' 파문
    박근혜 대통령이 김영한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표를 수리했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오는 12일 신년기자회견을 앞두고 청와대 내부에서 김기춘 비서실장에 '항명'하는 사태가 벌어져 집권 3년차 청와대 내부 기강이 해이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브리핑을 통해 "김 수석의 사표가 오늘 오전 수리돼 오늘자로 김 수석이 면직처리됐다"고 밝혔다. 민 수석은 "어제 (김 수석의..
  • 학술원
    "안정된 사회는 참된 정의 토대 위에 가능"
    2014년 한 해 모든 이슈를 잠식했던 세월호 참사 이후 사회 안정망을 뚫는 각종 사건이 이어지면서 이 같은 사회적 어려움 속에 이를 해소하기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에 대해 논의해 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7일 오후 서울 종로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 제22회 영성포럼에서 발표자들은 모두 안전사회윤리와 사회의 투명성, 선진법의식 등을 주제로 발표..
  • 이후정
    "웨슬리 같은 영성 대가의 지혜, 매우 귀중하다"
    한국교회 갱신을 위해 노력하는 요즘,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가 최근 "웨슬리의 영성"을 주제로 10월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가져 관심을 모았다. 이 날 행사에서는 이후정 교수(감신대 대학원장 및 역사신학)가 "요한 웨슬리의 영성세계"를 주제로 발표했다...
  •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성명서] 평화와 생명보다 더 소중한 가치는 없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 지난 7월 8일에 군사작전을 개시한 이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사이의 분쟁은 점점 더 심각한 위기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휴전을 위한 노력은 교착상태에 이르러, 유엔의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한 일시휴전이 끝나자..
  •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박사
    '하나님의 뜻'은 인간 책임과 악인의 심판까지 포함해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대표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이 8일 "하나님의 뜻이란 인간의 책임과 악인에 대한 하나님의 정의로운 심판을 포함한다"며 문창극 사태 이후 '신정론'과 관련되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신학적 토론에 대한 논평을 내놓았다...
  • 김정우
    "대형 사고 날 때마다 온 나라가 트라우마에 빠져"
    "가정과 사회와 자연계에 대한 우리의 책임은 '샬롬'이라는 한 마디로 담아낼 수 있다." 김정우 교수(총신대 신대원 구약학)는 9일 한국복음주의협의회(이하 한복협) 5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에서 "가정과 사회와 자연계에 대한 우리의 책임"이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샬롬'을 통해 모든 것을 풀어냈다...
  • "세습 문제와 건강한 목회지도력 계승"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와 한양대 정부혁신연구소가 함께 "세습 문제와 건강한 목회지도력 계승"이란 주제로 '제8회 샬롬나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예배에서는 임태수 교수(전 호서대 부총장)가 설교하고, 김영한 교수(회장, 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설립원장)가 기조강연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