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장총회 제101회 총회가 27일부터 30일까지 열렸다.
    “종교개혁 500주년, 내 교회를 세우리니!”
    한국기독교장로회 제101회 총회가 2016년 9월 27일(화) 오후 2시 라비돌리조트 신텍스(경기도 오산시)에서 개회예배와 함께 개회했으며, 총회 회원과 내외빈 등 약 1,000명이 참석했다...
  • 정상시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평화통일 위원장)
    [기장총회 논평] 대화와 협상으로 북핵문제를 해결하기를 촉구합니다!
    한반도 평화를 이루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우리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지난 1월 수소탄 핵실험에 이어, 9월 9일 오전 8개월만에 북한이 또다시 제5차 핵실험을 감행함으로써 한반도 전쟁위협을 고조시킨 것에 대하여 심각한 유감을 표하며, 다시금 남과 북의 군사적 대립이 극으로 치닫고 동북아 전체에 핵무장과 군비경쟁이 확산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
  • 기장총회 제101회 총회 준비 차 배태진 목사(기장총회 총무)가 설명하고 있다.
    기장총회, 제101회 총회 설명하는 기자회견 열어
    기장총회가 "종교개혁 500주년, 내 교회를 세우리니!"란 주제로 열리는 제101회 총회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8일 낮 기독교회관에서 개최했다. 기자회견에서는 김두홍 목사(국내선교부장)가 인사와..
  • 기장총회 제101회 총회 총무 후보자들의 모습.
    기장총회, 제101회 총회 선거 후보자 제1차 공청회 개최
    지난 18일 한신대 신대원에서 기장총회의 제101회 총회 선거 후보자 제1차 공청회가 개최된 가운데, 모두 6명이 출마한 총무 선거 열기가 뜨거웠다. 첫 공청회는 선거관리위원회 서기 이재구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서 서울북노회 김정곤 목사(송암교회)의 기도와 오르간 특별연주의 순서로 이어졌다. 이후 절차에 따라 총회장 후보 권오륜 목사와 목사 부총회장 후보..
  • 故 박형규 목사
    '길 위의 신학자·실천하는 신앙인' 故 박형규 목사 별세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박형규 목사가 18일 오후 5시 30분 자택에서 가족들이 함께 하는 가운데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 '길 위의 신학자' '실천하는 신앙인'으로 불리워진 故 박형규 목사는 제66회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남북평화재단,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교단과 한국 교회, 우리 사회의 정의 평화 생명 운동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 기장총회 총무 선거 6파전…장로 부총회장 후보는 없어 다시 공고
    총무 후보로 나선 이들은 기호 1번 이재천 목사(인천노회, 목회와신학연구소), 기호 2번 정병길 목사(전북동노회, 기독교농촌개발원), 기호 3번 이길수 목사(서울동노회, 무임), 기호 4번 박진규 목사(경기노회, 예심교회), 기호 5번 윤교희 목사(경기중부노회, 안양중앙교회), 기호 6번 김창주 목사(서울북노회, 마다가스카르 선교동역자)..
  • 기장총회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경북 영주 내성천 일대에서 '2016년 내성천 여름대회'를 개최한다.
    기장총회, 2016년 내성천 여름대회 개최한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생태공동체운동본부는 하나님의 창조질서 보전을 위한 선교적 사명을 깨닫고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조화로운 삶과 살아있는 교회공동체를 회복하기위한 작업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그 가운데..
  • 최부옥
    [기장총회 논평] 제36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하여
    1980년 5・18 광주민중항쟁은 우리나라 민주화운동의 지표이다. 이는 우리 사회의 민주화를 열망하는 국민이 독재정권의 총칼에 학살당하는 비극이 또다시 벌어져서는 안 된다는 역사의 교훈이며, 우리 국민이 목숨을 걸고 민주주의를 위하여 분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