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동일 목사) 총회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대(對) 교계 및 대사회적으로 어떠한 영향력을 가질 수 있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9일 오후 한신대 신대원 컨벤션홀에서는 '만우, 장공의 비전, 기장의 비전'이란 주제로 '새역사 60주년 기념 만우 송창근 장공 김재준 학술 심포지엄'이 열렸다... 
기장, 새역사 60주년 기념 「목회예식서」 발간
한국기독교장로회 문서선교부는 새역사 60주년을 기념하여 목회예식서를 발간했다. 이번 목회예식서는 개혁 교회의 예배 전통을 따라 오늘의 교역 현장에서 쓰여지도록 구성했다. 문서선교부는 목회예식서에 대해 '믿음', '사랑', '희망', '축복', '목양'의 목회예식 가운데 사용 빈도가 많거나 예배신학적으로 새롭게 회복되어야 할 것들을 중심으로 53개의 예식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설교 준비할.. [전문] 기장 총회 추도 기도문 "박영숙 권사님 하나님 나라에서 안식하소서"
우리 한국기독교장로회는 박영숙 권사(서울노회 향린교회 권사, 전 안철수 재단 이사장)께서 17일 새벽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는 소식을 접하며,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위로와 평강이 박영숙 권사님과 유가족 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기장 "개성공단은 '안전·평화·통일'공단…정상화 이루어져야"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나홍균 목사 이하 기장 총회)가 개성공단의 조속한 정상화를 요구했다. 기장총회는 "개성공단은 단순히 경제적 차원의 공단이 아니라 북한군을 뒤로 물린 안전공단이요, 한반도의 평화를 보장하고자 하는 국민들의 여망이 응축되어 있는 평화공단이며 통일공단"이라고 강조했다... 
[전문] 기장총회 논평"개성공단의 조속한 정상화를 바란다"
개성공단은 단지 남한의 자본과 기술력이 북한의 임노동을 만나서 이윤을 내고, 그 이윤을 남과 북의 합의에 따라 적정하게 분배하는, 경제적이기만 한 공단이 아니다. 개성공단은 지형 상 남한이 취약한 서부전선에서 전진배치되어 있던 북한의 정예 군사력을 공단 후방으로 물린 안전공단이요, 한반도의 평화를 보장하고자 하는 국민들의 여망이 응축되어 있는 평화공단이며, 그 존재 자체로 한반도 내에서 작은.. [기장 총회] 총회장에 前 성품회 회장 '유정성 목사' 추대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가 20일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제96회 총회를 열고, 신임 총회장에 유정성 목사(서울남노회, 신광교회)를 추대했다. 유정성 목사는 총회장 후보에 단독 입후보 했으며, 선거를 거치지 않고 총회의 동의를 얻어 박수로 추대됐다. 직전 총회장은 김종성 목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