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3회 한기장 총회 안내 기자회견
    제주 선교 110주년, 제103회 기장총회 제주에서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는 9월 17일부터 20일 까지 제주도 해비치 호텔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민족과 함께’라는 주제로 제 103회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를 알리는 개최 안내 기자회견이 30일 오전 9시 30분, 기독교연합회관에 자리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은 총회총무 이재천 목사가 전했다...
  • 트럼프 김정은 북미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취소…한국교회 左는 미국을, 右는 북한을 비판
    美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을 취소한 것과 관련, 교계에서도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좌·우의 목소리가 다르다. 좌는 미국을, 우는 북한을 비판했다. 먼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NCCK 화통위)는 25일 논평을 통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정상회담 취소 발표에 대해 깊이 우려하며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대표 주요셉 목사
    [반동연 성명서] 기장 교단은 이단판정을 받기 전 임보라 목사를 면직시켜라
    한국교회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의견 불일치를 겪고 있으며, 심각하게 분열의 위기를 맞고 있다. 현 사회문제에 대한 인식과 진단과 해법도 판이하게 다르다. 특히 동성애문제에 대해서마저 상반된 목소리의 성명서가 발표돼 기독교인들을 혼란시키고 일반인들에게도 잘못된 메시지를 주고 있어 안타깝다...
  • 지난 8월 31일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본부에서는 제102회 정기총회 안내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장 총회 헌의안에 '동성애 차별금지법' 준하는 안건 포함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총회가 오는 19~22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제102회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지난 8월 31일 낮 총회 본부에서는 이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그런데 총회 헌의안 가운데 특별히 세상의 '동성애 차별금지법'에 준하는 안건이 포함되어 교단 목회자들의 순수 목회 활동을 위축시키지는 않을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 기자회견에 임하고 있는 기장 총회 이재천 총무(왼쪽)와 홍요한 국내선교부장.
    기장, 임보라 목사 이단성 시비에 대한 입장 정리
    기장 측은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임보라 목사에 대한 예장합동 측 이단대책위원회의 이단성 시비에 대한 입장"을 정리했다. 기장 측은 임 목사에 대해 "예장합동 포함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가 이단성이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출석과 소명을 요구한 사안에 대해서, 공교회의 일원으로서 절차와 관례를 무시한 심각한 사태로 보고 있으며 이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 이기영 목사
    [이기영 칼럼] 주의 나라로 임하소서 (사11: 1- 5, 마6: 9- 15)
    주전 4년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으로 길고 긴 구약시대는 막을 내리고 신약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사역,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신앙과 신학적 의미를 이해했던 사도들과 제자들에 의해 로마에 의해 지중해 등지로 퍼져가면서 원시그리스도교회는 시작되었습니다. 여기서 간단히 교회의 시기를 구분하여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