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의 기자회견에서 이 씨 옆 자리를 지키며 귓속말을 하던 여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천지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제2의 김남희’라는 말도 나온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가평 별장에 언제 왔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 씨가 “27일 날 왔다”고 하자, 이 여성은 “17일”이라고 단호하게 말하는가 하면, 이 씨에게 “움직이지 않고 여기에 있었다고 하세요”라고 하기도 했.. 
신천지 이만희가 기자회견에 나선 2가지 이유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2일 오후 경기도 가평 평화연수원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총회장은 친형 장례식이 열렸던 청도 대남병원에 다녀온 후 약 한 달 만에 최초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에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 총회장을 비롯해 지도부를 고발한 것에 우려해 기자회견을 자처했다는 분석도 나오는 가운데 이 총회장이 한 달 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유로 크게 두 가지 분석.. 
신천지 이만희 “잘잘못 따질 때 아니다”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가 2일 오후 3시 10분경 경기도 가평에 있는 별장 앞마당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코로나19와 관련된 ‘신천지 사태’ 후 약 2주 만에 처음으로 언론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마스크를 쓴채 나타난 이 씨는 미리 준비해 온 입장문을 읽고 기자들의 질문에 간단히 답변한 뒤 약 25분 만에 자리를 떠났다. 사실상 자신과 신천지 측 입장만을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이었다...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가평에서 기자회견
신천지측은 2일 공식입장으로 “코로나19와 관련해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기자회견을 연다”며 “전원 코로나 검사 음성 판정을 받은 자만 참석한다”고 전했다... 
신천지 이만희, 오늘 오후 3시 가평에서 기자회견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가 오늘(2일) 오후 3시 경기도 가평 고성리에 있는 별장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번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이 교주가 직접 나와 입장을 밝히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3.1운동 100주년, 다시 민족의 미래를 생각한다"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모임'(이하 종교인모임)이 29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3.1운동의 정신을 이어 민족의 화해와 평화, 신뢰회복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3.1운동 100주년을 바라보며 다시 민족의 미래를 생각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종교인모임은 "3.1운동의 정신을 이어 민족의 화해와 평화, 신뢰회복의 길로 나아가자!"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 
朴대통령 “안보·경제 동시위기 비상상황 직면”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안보와 경제는 국가를 지탱하는 두 축인데 지금 우리는 이 두 가지가 동시에 위기를 맞는 비상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의 이번 핵실험은 우리 안보에 대한 중대한 도발이자 우리 민족의 생존과 미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대한성서공회의 주인은 한국교회, 기도와 협조 부탁한다"
대한성서공회(사장 권의현)가 19일 오후 3시 서초 성서회관에서 신임 이사장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의 기자 회.. 
가족임종휴가 신설 및 경조사휴가 의무화 법안 발의된다
가족임종휴가 신설 및 경조사휴가 의무화 법안 발의를 위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31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열린 자리에는 이 법안이 발의자 하태경 의원과 송길원 목사(하이패밀리 대표) 등이 참석했다... 
"'WCC반대운동, '반대를 위한 반대' 아니야…십자가의 道, 올바로 따라가자는 노력일뿐"
WCC반대운동연대는 2013년 '제10차 세계교회협의회(WCC) 부산총회'를 계기로 조직되어 WCC 반대운동을 펼쳤고, 지난 2014년에는 로마가톨릭&교황정체 알리기운동연대로 전환하여 가톨릭과의 '일치'에 대한 부당성을 한국교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특히 '흑, 백보다 더 다른 기독교와 가톨릭', '가톨릭과 바람.. 
한기총 "한국교회 영적 지도력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1층에서 교계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앞으로의 한기총 운영에 대한 철학과 방침을 밝혔다. 이날 50여 교계 신문·방송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간담회에서 이영훈 대표회장은 "기독교 언론들이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될 가장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서 같이 한 목소리를 내고 여론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동대위, 군대 내 동성애자로 인한 성폭력 방지 촉구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이하 동대위)가 2일 오전 11시 국방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군대내 동성애자들에 의한 성폭력 사태 방지를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