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신학대학원(원장 전철)은 지난 19일(수)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온라인 신학석사(M.T.S) 과정의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박창수, 김대희, 안병주 장로(신학석사(M.T.S) 졸업생)가 총 1,500만 원을 기부하며, M.T.S 온라인 과정의 발전과 교단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박창수 장로는 기부금을 전달하며 “신학석사(M.T.S) .. 
굿네이버스, '당신이웃다' 캠페인 진행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창립 34주년을 맞아 국내 위기가정지원 캠페인 ‘당신이웃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월) 밝혔다. ‘당신이웃다’는 세 가지 키워드(당신이 있다, 당신이 잇다, 아이들이 웃다)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 곁에 있어 주는 좋은 이웃과 함께 따뜻한 변화를 만들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주전 2세기에 ‘기록된’ 다니엘을 주전 6세기 바벨론의 고고학 유물이 증명하고, 주후 1세기 유대 역사가 요세푸스(Josephus)도 그에게 역사성을 부여합니다 도전과 응전의 구도를 보면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셨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고, 그 핵심에 다니엘이란 인물을 사용하셨음을 볼 수 있습니다. 사마리아 성전에 있어서는 안 되는 것들입니다. 그래서 병사들의 얼굴에는 비웃음이 가득합니다. 야훼.. 
제주성내교회, 한신대 신학생 위해 700만 원 장학금 기부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제주성내교회(강연홍 목사)가 지난 18일 제주노회 정기회에서 신학생 전액 장학금으로 7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최근 밝혔다. 제주성내교회는 기독교장로회(기장) 미래 목회자 양성을 위해 총 4,200만 원의 장학금을 약정하고,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강성영 총장은 “한신대학교 신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제주성내교회가 매년 기부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신학 지.. 
현대차, 미국에 30조 원 신규 투자 발표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에 30조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주요 미 정치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향후 4년 동안 210억 달러(약 30조8,175억 원)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목원대학교회, 목원대 채플시설 개선 위해 촬영장비 기증
목원대학교는 목원대학교회로부터 채플(대학 예배당) 시설개선을 위한 초고화질(4K) 카메라 4대(2299만원 상당)를 기증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채플 수업 진행 시 학생들에게 다양한 화각으로 촬영된 고화질의 영상으로 더 선명하고 몰입감 있는 예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한동대, 우간다 AMC 교육재단과 글로벌 인재 양성 업무협약 체결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18일 우간다 Africa Mission Crusade(AMC) 교육재단과 글로벌 문제 해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한동대학교에서 열렸으며, 최도성 총장과 한성국 AMC 교육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방청록 국제화부총장, 이재선 글로벌혁신처장, 글로벌 로테이션 프로그램 지도교수 곽상훈 교수와 재학생 대표 위유.. 
성결대, 가든그로브시 고교생 방문단 통역 지원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영어영문학과가 안양시와 협력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가든그로브시(Garden Grove) 고교생 방문단을 위한 통역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진행됐으며, 성결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생들은 방문단에 동행하며 통역 지원과 함께 문화 교류 활동을 담당했다. 이 프로그램은 2015년 체결된 성결대 영어영문학과와 안.. 
“명의신탁 교회 재산, 연금 산정서 제외”
기초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A목사가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했다. 법원은 목사 개인 명의로 등기된 교회 재산이 실질적으로는 교회 소유라는 점을 인정하며, 이를 소득인정액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재판장 강재원)는 A목사가 서울 도봉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기초연금.. 
최상목, 대통령·총리 권한대행 마치고 경제부총리 복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통령과 국무총리 권한을 동시에 대행하는 사상 초유의 임무를 마친 뒤, 헌법재판소의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기각 결정 직후 부총리직에 복귀했다. 헌재의 결정은 3월 24일 오전 10시 낭독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했고, 이에 따라 최 부총리는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출근해 경제부총리로 퇴근하는 하루를 보내게 됐다... 
절반의 고령 자영업자, 최저임금도 못 번다
24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고령자의 자영업 이동과 저임금 노동' 보고서에 따르면, 2006년부터 2021년까지 1년 이상 임금근로를 한 뒤 2022년 기준 자영업에 종사하고 있는 이들 중 58.8%가 50세 이상이었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28.9%, 60세 이상은 29.9%였다... 
청년 위한 연금개혁… 정부 “기금 안정화가 핵심” 반박
국민연금 개혁안이 청년층에 불리하다는 비판이 확산되자, 정부가 이번 개혁이 오히려 청년들을 위한 것이라고 적극 해명에 나섰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24일 KTV 방송에 출연해 “이번 개혁은 청년세대를 위한 조치”라며 “기금 고갈을 늦추고 청년들의 장기 부담을 줄이려는 개혁”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