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사회가 본격적인 탈교회 시대로 접어든 가운데, 신앙의 계승은 점점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부모의 신앙이 자녀의 신앙을 결정짓는 주요 요인이 된 현실 속에서, 과연 그 신앙은 다음 세대에게 축복이 되고 있을까, 아니면 벗어나기 어려운 굴레로 작용하고 있을까. 이러한 질문을 정면으로 다룬 책 <부모의 신앙, 축복인가 굴레인가>가 출간됐다... 
<1월, 작가들의 말말말>
세상은 승리를 결과로 정의한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승리는 다르다. 성경의 승리는 ‘누구와 함께하는가’의 문제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자는 이미 승리한 자다. 성경은 이 승리의 이야기를 다양한 인물과 사건을 통해 증언한다. 홍해 앞에서 믿음으로 나아간 모세, 45년을 기다려 산지를 차지한 갈렙, 300명으로 대군을 물리친 기드온, 물매 하나로 골리앗을 쓰러뜨린 다윗, 그리고 광야에서 사탄의 .. 
별을 따라가는 인생 (창세기 15:1-7절)
아브라함은 사로잡혀 갔던 롯을 구출하고 돌아왔다. 그는 전쟁에서 분명한 승리를 거두었지만, 그 승리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에 의한 것이었다. 그러나 전쟁이 끝난 직후, 아브라함의 마음에는 평안보다 두려움이 밀려왔다... 
탄소와 인간의 138억 년 동행… 기후 위기 시대에 다시 묻는 탄소의 의미
탄소는 지구 생명체의 근간을 이루는 물질이다. 모든 생명은 탄소 화합물로 구성돼 있으며, 인류 문명은 화석연료를 중심으로 한 탄소 활용을 통해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왔다. 동시에 같은 탄소는 오늘날 기후 위기의 핵심 원인으로 지목되며 인류에게 새로운 질문을 던지고 있다... 
강원교육자선교회, 제22회 세빛나캠프 성료… “부활 신앙으로 다음 세대 세운다”
강원교육자선교회(회장 백한진)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춘천 춘성중학교에서 ‘제22회 세빛나캠프’와 ‘제7회 청소년 찬양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세상을 빛내는 나와 너’라는 의미를 담은 이 캠프는 강원도 내 기독교 동아리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앙을 점검하고 사명을 되새기는 연합의 장이다. 2015년 창립 이후 150여 명의 교육자가 동역해 온 선교회는 이번 캠프에 전국 각지에서 .. 
기아대책 인천중앙후원이사회, 2026 신년감사예배·하례회 개최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 인천중앙후원이사회가 13일 오후 인천 카리스호텔에서 ‘2026 기아대책 인천중앙후원이사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감사예배, 신년 하례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배는 박상철 목사(인천중앙후원이사회 직전회장)의 사회로 드려졌다. 백천기 장로(인천중앙후원이사회 공동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백하은 대표(인천중앙후원이사회 공동회장)가 성경봉독을 했..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혐의 결심공판서 특검 사형 구형
12·3 비상계엄 선포를 통해 국헌을 문란하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내란 특별검사팀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전직 대통령에 대해 사형을 구형한 것은 1996년 12·12 군사반란 및 5·18 내란 사건 재판에서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한 이후 약 30년 만으로, 헌정사상 두 번째 사례로 기록됐다... 
이재명 대통령·다카이치 총리 나라현서 정상회담… “한일 새로운 미래 향해 손잡아야”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오후 일본 나라현을 방문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한일 양국의 미래지향적 관계 발전을 위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번 회담은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나라현에서 열린 한일 확대 정상회담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복잡한 국제 질서 속에서 양국이 새로운 협력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어느 때보다.. 
트럼프, 이란 교역국 ‘대미 수출 25% 관세’ 선언… 전례 없는 제3자 경제 봉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교역을 지속하는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전례 없는 조치를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과 거래하는 모든 국가는 미국과의 거래 시 25%의 관세를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고 전격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조치가 “즉시 효력을 발생한다”고 명시하며, 해당 명령.. 
벼랑 끝 골목상권, 소상공인 10명 중 4명 월 이익 200만원 미만… 2026년 경영 실태 심각
국내 골목상권을 지탱하는 소상공인들의 수익 구조가 여전히 위태로운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가 발표한 ‘2026년도 소상공인 신년 경영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소상공인 10명 중 약 4명은 한 달 영업이익이 200만 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장기화된 내수 부진과 고물가, 고금리가 얽힌 이른바 ‘복합적 위기(Polycrisis)’가 .. 
김민석 국무총리, 통일교·신천지 합동 수사 지시… 사이비 이단 근절 범정부 대응 촉구
김 총리는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6년도 제1회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사이비 이단은 반드시 척결해야 할 사회악”이라며 “통일교와 신천지 등을 포함해 관계 기관이 협력하는 철저한 합동 수사를 진행하고, 모든 부처가 사이비 이단의 폐해를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말했다... 
서울 아파트 시장 ‘강북권’ 거래 꿈틀… 토지거래허가제 뚫고 실수요자 집결
서울 전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10·15 부동산 대책 시행 3개월 차에 접어들면서, 서울 아파트 시장이 지역별로 뚜렷한 온도 차를 보이는 선별적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 강력한 규제 영향으로 강남권을 비롯한 전통적인 인기 지역의 거래는 얼어붙은 반면, 노원과 성북 등 강북권 외곽 지역에서는 오히려 거래량이 크게 늘어나는 양상이다. 이는 솟구치는 전셋값과 대출 규제의 압박을 견디지 못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