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과 함께 제10회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을 개최한다고 30일(목)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와 관련된 실제 경험담을 갖고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일상 부문, 고용 부문으로 나눠 공모를 받는다... 
굿네이버스, 기후위기 대응 대국민 캠페인 '지구여행' 전개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앞두고, 기후위기 대응 대국민 캠페인 ‘지구여행(지구를 구하는 나만의 여행)’을 전개한다고 30일(목) 밝혔다. ‘지구여행’은 일상 속 ‘나만의 탄소발자국 줄이기’ 실천활동에 참여하며 지구와 아이들의 미래를 구하는 캠페인이다... 
<5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은 우리가 광야와 같은 인생길을 걷다가 쓰러질 때 다시 일으켜 주시고 우리가 주저앉고 싶을 때 우리를 붙들어 주시고 우리가 더 이상 걸을 수 없을 때 우리를 품에 안고 가시는 분이다.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째 다시 일으켜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결코 우리를 내버려두고 가시지 않는다. 인생의 광야를 지날 때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 
북,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오물풍선 이어 재차 도발
합동참모본부는 30일 아침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 27일 군사정찰위성 2호기를 발사한 데 이어 28일 밤부터는 오물풍선을 남측으로 날려보냈다. 북한이 보낸 풍선은 260여개로 하루 기준으로 가장 많다... 
여야, 민생법안 ‘줄폐기’ 책임공방 가열
제21대 국회 임기 마지막 날인 29일, 여야는 미처리된 민생법안들의 '줄폐기'를 두고 책임론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이날 민주당이 전날 4개 법안을 일방적으로 처리한 것에 대해 "충분한 논의와 합의 없이 강행된 3무(無) 법안"이라며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를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무함마드 정상, UAE 對한국 투자 본궤도 올려
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통해 UAE의 대규모 대한민국 투자를 재확인했다. 두 정상은 작년 1월 약속한 300억 달러(약 40조 9천억 원) 투자가 차질 없이 이행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향후 투자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통령과 전 국방부 장관 간 ‘채모 상병 사망’ 수사 관련 통화 의혹
중앙지역군사법원에 제출된 통신사실조회회신 자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2022년 8월 2일 정오 무렵 우즈베키스탄 출장 중이던 이 전 장관에게 세 차례에 걸쳐 총 18분간 통화를 했다. 이날은 국방부가 채모 상병 사망 사건 조사 보고서를 경찰에 이첩했다가 바로 회수한 날이었다... 
이재명 “민생회복지원금 차등지급도 수용”
이 대표는 2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생회복지원금을 반드시 똑같이 지급하라는 주장을 더 이상 하지 않겠다"며 차등 지원도 수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보편 지원을 지향하되 차등 지원이 어렵다면 이를 수용하겠다"고 말했다... 
北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 “모든 책임 북한에 있어”
우리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28일 밤부터 북한이 남측으로 대남 오물풍선을 살포하기 시작해 29일 현재까지 전국에서 260여 개가 넘는 풍선을 발견했다. 일부는 이미 지상에 낙하했고, 나머지는 공중을 떠다니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 세월호참사 피해구제 관련 특별법 수용
정부가 '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안)'에 대해서는 재의요구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세월호 유가족 등에 대한 정부의 배려 의사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정부는 야당 단독 처리로 지난 4·16 제정 당시의.. 
韓 수출 호조세... 日 추월할까
올해 우리나라 수출 실적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연말까지 호조세가 계속된다면 사상 처음으로 일본 수출액을 앞지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4월 누적 수출액은 2,199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 주력 품목들이 호조를 보이며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 
기업 70% “저출산·고령화로 10년 내 경제위기 온다”
급격한 저출산·고령화 추세로 인한 인력난과 내수기반 붕괴 등의 위기감이 기업들 사이에서 높아지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가 1,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기업 10곳 중 7곳 이상이 향후 10년 이내에 경제위기가 도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