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일자리 정보 게시판 앞에서 구직자들이 이력서를 작성하고 있다
    6월 취업자 증가폭 10만명대로 둔화… 청년 고용률 14개월 연속 하락
    6월 고용지표가 발표된 가운데, 취업자 증가폭이 다시 10만명대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년층 고용률이 14개월 연속 하락하며 고용시장의 불안정성이 여전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2025년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취업자 수는 2909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만3000명 증가했다...
  • 20일 통계청에 따르면 9개 도내 시지역의 취업자는 1401만3000명으로 전년동기대비 16만1000명 증가했고, 고용률은 62.3%로 0.4%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3년 이후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이다. ⓒ뉴시스
    2024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지표 발표… 시·군·구 고용률 역대 최고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구 주요고용지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도내 시·군 지역과 특별·광역시 내 구 지역의 고용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지역별 고용 현황과 노동시장의 특성을 상세히 보여주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 고용지표, 추석 연휴 효과로 급랭
    9월 고용지표가 추석 연휴 효과로 급격히 나빠졌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 수 증가 폭은 12개월 만에 20만명대로 떨어졌고 주당 36시간 미만의 단시간 취업자는 5배로 급증했다. 고용조사대상 주간(9월11일~9월17일)에 추석연휴가 3일 포함돼 근로일수와 근로시간이 크게 줄면서 착시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

코로나19 신천지 이만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