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종교지도자 굶주림에 고양이·개고기 허용내전으로 식량이 부족한 시리아에서 굶주림에 개고기와 고양이 고기를 먹을 수 있도록 한 종교적 칙령이 내려졌다고 CNN이 16일(현지시간) 아랍 언론 보도를 인용해 보도했다. CNN은 무슬림에게 개, 고양이, 당나귀를 먹는 것은 금지되어 있지만, 아랍 언론들은 시리아 이슬람 종교 지도자들이 몹시 굶주린 사람들은 개고기와 고양이 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내용의 종교적 유권해석 파트와 칙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