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선영 목사
    [강선영 칼럼] 봄 우울증을 아세요?
    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신록은 더욱 짙어지고 기온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길가엔 낮은 봄꽃들이 무리지어 피어 있고 세상은 온통 따사롭고 화사합니다. 하지만 이 활기찬 봄 기운을 느낄 수 없고 오히려 우울에 깊이 빠져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활기찬 봄날, 왜 깊은 우울증으로 고통받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