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노벨상 후보자인 인권 변호사 가오 지셍 '석방'중국의 노벨상 후보자이자 박해 받는 크리스천의 수호자로 알려진 가오 지셍(Gao Zhisheng, 50)이 3년 형을 마치고 8월 둘째 주에 풀려났다고 지난 23일 오픈도어선교회 주간박해뉴스가 알렸다. 크리스천 평신도 지도자이자 베이징에서 활동하던 변호사인 가오 지셍은 2005년 중국이 변호사사무실을 폐쇄하고, 국가 전복 선동의 우려로 체포하기 전까지 종교적 소수와 활동가들을 변호하는 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