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 일자리 위한 ‘고령자친화기업 공모… 최대 3억원 지원
    보건복지부는 민간 영역에서 지속 가능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기 위한 2021년도 고령자친화기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2021년 고령자친화기업 공모는 이날부터 6월 30일까지 상시 진행되며, 만 60세 이상 노인을 다수 고용해 운영하고자 하는 기업, 법인, 협동조합 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 지난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왼쪽)과 김병욱 청년의힘 공동대표가 아동의 훈육 빙자 폭력 방지 대책을 촉구하며 아동학대 방지 관련 4법 발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아동학대 형량 2배 상향 등 ‘정인이 방지법’ 잇달아
    현행법상 보호 조치 종료로 가정으로 복귀한 보호대상 아동에 대한 사후관리를 명시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담기지 않아 실제적인 조치가 미비했다. 개정안은 가정방문 주기, 관리 방법 등을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도록 했다...
  • 기획재정부
    2021년, 정부 기관의 정책이 이렇게 달라집니다!
    기획재정부는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사항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 '2021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작년 12월 말에 발간했다. 이달 초에는 책자를 지방자치단체와 공공 도서관, 점자 도서관 등에 1만 2000여 권을 배포·비치하고, 온라인으로도 공개할 예정이다...
  • 평양마켓
    북한 인권과 자유 다룬 뮤지컬 ‘평양마켓’ 온라인 무료상영
    북한 인권을 다룬 창작 뮤지컬 ‘평양마켓’이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유튜브 채널 ‘크리스천마인드’를 통해 온라인 무료상영을 진행한다. 뮤지컬 ‘평양마켓은’은 100만 구독자를 가진 대한민국의 청년 유튜버가 북한 여행을 하며 방문한 평양마켓에서 생긴 에피소드를 그렸다. 청년은 남북한 상황을 비교해 알리며 북한 인권의 메시지를 전한다...
  • 보건복지부
    복지부, 지방자치단체 출산지원정책 통합 사례집 발간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출산지원정책을 확인할 수 있는 2020년도 지방자치단체 출산지원정책 사례집을 발간한다고 30일 밝혔다. 사례집은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결혼과 임신, 출산, 육아, 가족 분야별 지원정책을 지원유형별로 구분해 수록하고 있다. 또 결혼·임신 준비 단계를 결혼 전, 임신 전 단계로 세분화해 지원 사례들을 소개했다...
  • 교육부
    장애 딛고 꿈을 향해 도전… 청년 우수인재 100명 선발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향해 노력한 청년 100명이 올해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다양한 분양의 청년 우수인재 100명을 선발해 장관상을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2020 대한민국 인재상'은 다양한 영역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청년 우수 인재들을 발굴해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인재 선발 프로그램이다...
  • 경기도청
    경기도, 성인 발달장애인 위한 평생교육지원센터 추진
    경기도가 내년부터 3년 동안 총 40억 원을 투입해 '경기도형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발달장애인은 사회 적응기술 등 지속적인 평생 교육이 필요하지만 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는 배움이나 사회활동 참여 기회가 단절된 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대부분이다. 이로 인해 가족 부담이 증가하고, 동반 자살 등의 사회문제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 2020년 서울시 명예의 전당 헌액자 부조
    서울시 ‘명예의 전당’에 시민 삶에 귀감된 시민·단체 헌액
    서울시는 시민의 삶에 귀감이 되는 올해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으로 개인 2명과 단체 3개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개인으로는 이주순(71·여)씨와 김동현(38·남)씨가 선정됐다. 이씨는 18년째 서울시 어린이병원 복합중증장애 환자의 걷기운동 보조와 무연고 아동환자 생일상 차려주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온 자원봉사자다. 그는 장기간 침상생활로 근력이 저하된 환자들의 신체 재활을 돕고 있다..
  • 내년 월 소득 169만원 이하 노인 단독가구, 기초연금 받는다
    내년 1월부터 기초연금 지급대상자 선정기준액이 오른다. 노인 단독가구는 월 소득 인정액이 169만원 이하, 부부가구는 270만4000원 이하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29일 이런 내용의 '기초연금 지급대상자 선정기준액, 기준연금액 및 소득인정액 산정 세부기준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 한국리서치 여론조사본부 오승호 부장
    “북한 인권 개선 가능” 2018년 65.1%→2020년 37.0%
    윤여상 북한인권정보센터 소장은 “2017년 탄핵사태와 정권 교체 후 2018년 실시한 조사에서는 기존과 큰 차이를 보이는 결과들이 있었다. 북한 인권의 상황에 대해서도 큰 기대와 희망을 갖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런데 3년이 지난 현재 시점에서 보면 국민들의 인식이 전으로 회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LG복지재단
    36년간 119명의 어린 생명 돌본 전옥례씨 ‘LG 의인상’
    LG복지재단은 지난 36년간 홀로 남겨진 영유아 119명을 양육해 온 국내 최장기 위탁모 봉사자 전옥례(74세)씨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했다. 위탁모 봉사란 부모나 가족이 키우지 못하는 36개월 미만의 영유아들을 입양 전까지 일반 가정에서 양육하고 보호하는 활동을 말한다...
  • 작년 대졸자 취업률 67.1% 5명 중 1명은 1년 안에 이직
    지난해 대학·대학원 졸업자의 취업률이 67.1%로 전년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처음 발표한 일자리 이동 통계에서는 대졸 취업자 5명 중 1명이 취업 후 1년 내 일터를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8일 '2019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전국 대학·일반대학원 졸업자의 취업 및 진학여부와 급여 수준, 취업 준비기간 등에 관..
  • 한 눈에 보는 복지서비스 노인 편 ③
    우리나라 복지서비스 중 독거노인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알아보자. [ 독거노인 사회관계 활성화 지원 ] 외로움에 의한 고독사나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은둔형 독거노인에게 친구관계를 만들어 준다...
  • LG전자
    LG전자, 해외 곳곳에 ‘희망마을’ 만든다
    LG전자는 비영리 단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케냐와 베트남, 인도 등에서 주거 취약계층 주거개선 프로젝트 '희망마을' 사업을 진행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LG전자가 글로벌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해온 'LG 컴 홈 챌린지(LG Come Home Challenge)' 캠페인의 일환으로, LG전자와 고객이 공동으로 한국해비타트에 기부한 후원금이 사용된다...
  • 현대차
    현대차 ‘산타원정대’, 복지기관 아동에 1억3000만 원 선물 지원
    현대차는 저소득 가정·복지기관 어린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2020 산타원정대'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차는 2016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연말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산타원정대를 진행하고 있다...
  • 중년남성은 에너지 과잉, 20대 여성은 부족… 전연령 나트륨 과다
    중년 남성은 에너지를 과잉 섭취하고 있지만, 20대 여성은 필요한 양보다 더 적은 에너지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연령별, 성별에 따른 에너지 섭취 현황을 담은 '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이하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을 개정해 23일 발간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대장 수상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코로나19 재난성금 기부 공로 등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최고명예대장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3월 코로나19로 고통받던 대구·경북지역에 긴급의료지원금 10억 원을 낸 바 있다...
  • 왼쪽부터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AI팀 우경구 상무, 카카오브레인 박승기 대표, SKT 김윤 CTO가 AI 공동 연구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사 제공
    삼성전자·SKT-카카오, 팬데믹 극복 위한 ‘K-AI’ 개발
    삼성전자, SK텔레콤, 카카오가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위한 AI(인공지능) 서비스를 공동 개발해 내년 상반기 공개한다. 이는 삼성전자, SK텔레콤, 카카오 ICT동맹의 첫 합작품이다. 3사는 올초 ICT분야 초협력을 위한 동맹을 맺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