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키 월드컵
    문체부, 장관 직속 평창올림픽지원단 신설
    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평창올림픽·패럴림픽을 내년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기 위해 장관 직속의 ‘평창동계올림픽및패럴림픽지원단(이하 평창올림픽지원단)’을 이날부터 신설한다고 밝혔다...
  • 월드시리즈 우승을 확정짓고 얼싸안고 있는 시카고컵스 선수들
    컵스, 108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염소의 저주'가 풀렸다
    한 세기 넘게 우승의 기쁨을 맛보지 못했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가 마침내 그 한(恨)을 풀었다. 컵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월드시리즈(7전 4승제) 7차전에서 연장 10회초 터진 벤 조브리스트의 결승타를 앞세워 8-7로 극적인 승리를 했다...
  • FC서울
    FA컵축구 결승 '슈퍼매치' 성사…서울-수원 '우승 다툼'
    올해 대한축구협회컵(FA컵) 결승은 '라이벌'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슈퍼매치'로 치러지게 됐다. 서울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KEB하나은행 FA컵 준결승에서 부천을 1-0으로 꺾으면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FA컵 결승에 진출하며 2연패를 노리게 됐다...
  • 리우올림픽 여자 태권도 금메달 김소희
    [리우올림픽] 태권도 '첫 金' 김소희 "속으로 '주여!' 외쳤더니 금메달"
    한국 여자 태권도의 '기대주' 김소희(22·한국가스공사)가 첫 출전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후 "믿기지 않는다. 올림픽에 나가기까지 너무 힘들어 하늘이 무심하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소희는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의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 49㎏급 결승에서 티야나 보그다노비치(세르비아)를 7-6으로 힘겹게 ..
  • 대회 중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탁구 대회 참가자들.
    [CD포토] "탁구 통해 기독교 선교 하고 있다"
    장창윤 목사(예장웨민총회)가 이끄는 '대한민국 탁구이야기 밴드'가 광복절을 맞아 '2016 광복절기념 제5회 전국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김병오 탁구클럽'에서 진행됐으며, 장선홍 국제심판이 경기 진행을 했다..
  • 리우올림픽 2관왕 장혜진 선수와 응원단
    [페북지기 Pick] 女양궁 '2관왕' 장혜진 뒤에 이분들 있었다?
    이번 제31회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양궁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을 석권하며 한국 대표단 첫 '2관왕'에 오른 장혜진(29·LH) 선수가 금메달의 영광을 가장 먼저 ‘하나님께’ 올려 드린 것은 이제 너무나 유명하죠? 그런데 장혜진 선수가 금메달을 따기까지 현장에서 묵묵히 기도로 큰 힘을 보탠 분들이 있었더군요. 바로 올림픽선교위원회 실무회장 윤덕신(66·여) 목사를 중심으로 5명으로 ..
  • 피지 럭피팀 올림픽 첫 금메달
    [리우올림픽] 피지 럭비팀, 고국에 올림픽 '첫 금메달' 선사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려
    "무엇보다 우리의 힘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지난 2년 동안 우리는 지난 2년간 서로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일깨워 주었고, 지금 이 순간(리우 올림픽)까지도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신다" 지난 12일(현지시각)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남태평양 작은 섬나라' 피지에 감격의 첫 금메달을 선사한 럭비 국가대표팀이 '성공의 비결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이와 같..
  • 여자 양궁 금메달리스트 장혜진 선수
    [리우올림픽] 장혜진 "사랑하는 하나님께 이 모든 영광을"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여자 양궁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까지 석권하며 한국선수단 첫 '2관왕'에 오른 장혜진(29·LH)이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진심으로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분들께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 [리우2016]금메달 키스 하는 장혜진
    [리우올림픽] '2관왕' 장혜진 "하나님 아버지께 이 영광 다 돌려 드리고 싶다"
    한국 여자 양궁 개인전을 석권하며 이번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한국 선수단 첫 2관왕에 오른 장혜진(29·LH)이 금메달의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장혜진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독일의 리사 운루를 세트스코어 6-2(27-26 26-28 27-26 29-27)로 물리치면서, 지난 8일 단체전 금메달에 이..
  • 마이클 펠프스
    [리우올림픽] 하나님 주신 '삶의 목적' 깨닫고 재기 성공한 '수영황제' 펠프스
    2016 리우 올림픽에서 개인 통산 올릴픽 금메달을 21개까지 늘리며 역사를 쓰고 있는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31·미국). 하지만 그는 한 때 심각한 우울증으로 자살까지 생각하며 방황했었다. 그 때 그를 다시 일어 설 수 있게 한 것은 다름 아닌 신앙이었다. 펠프스는 2년 전 자신의 정체성의 위기를 겪으면서 자살까지 생각했었다고 지난 6월 ESPN과의 인터뷰를 통해 고백했었고 이 같은 ..
  • 남자유도 안바울 선수
    [믿음의 선수] 유도 안바울 '승승장구' 준결승 진출…'운명의 4강전'
    남자유도 세계랭킹 1위이자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독실한 신앙의 소유자 안바울(22·남양주시청) 선수가 승승장구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안바울 선수는 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66㎏급 8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의 리쇼드 소비로프(랭킹 11위)를 절반승으로 꺾고 4강전에 올랐다...
  • 올림픽축구대표팀 류승우
    올림픽축구, 류승우 '헤트트릭' 만점 활약에 피지에 '대승'
    5일(한국시간) 오전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테노바아레나에서 열린 한국과 피지의 ‘2016 리우올림픽’ C조 조별리그 1차전은 류승우(레버쿠젠)의 맹활약으로 꽉 채워졌다. 이날 류승우는 세 골을 넣었고, 두 번의 페널티킥을 만들어냈으며, 도움까지 기록했다. 류승우의 활약 속에 한국은 8-0 대승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 리오넬 메시
    메시, 아르헨티나 A매치 '최다골' 기록 깨다
    '축구천재'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가 그림같은 프리킥으로 아르헨티나 A매치 통산 최다골을 기록을 깼다. 메시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미국과 준결승전에서 전반 32분 득점포를 가동했다...
  • 박태환
    국민 대다수 “박태환, 올림픽 참가 시켜야”
    국민 10명중 7명은 박태환 선수가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박태환 선수의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 참가 여부에 대한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태환 선수의 올림픽 출전에 찬성한다(매우 찬성 42.0%, 찬성하는 편 28.9%)’는 의견이 70.9%로 ‘박태환 선수의 올림픽 출전에 반대한다(..
  • 리디아 고
    리디아 고, LPGA 기아 클래식 우승…통상 11승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가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통산 11승을 챙겼다. 리디아 고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천59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 LPGA 김세영 선수
    김세영, LPGA JTBC 파운더스컵 '역전 우승'…시즌 '첫승' 신고
    지난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김세영(23·미래에셋)이 폭발적인 타를 앞세워 올 시즌 첫 우승컵을 안았다. 김세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에서 열린 JTBC 파운더스컵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8개 맹타를 휘두르며 10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