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한 당국이 5일 이산가족 상봉 후보자 생사를 확인한 내용을 교환한다. 대한적십자사(총재 김성주)와 북한 조선적십자회는 이날 판문점에서 이산가족 상봉 후보자 생사확인 회보서를 교환한다. 최종 상봉자 명단은 8일 교환할 예정이다. 상봉은 같은달 20~26일 금강산에서 열릴 계획이다. 1차 상봉단은 20~22일, 2차 상봉단은 24~26일 각각 가족을 만나는 일정이다. 이.. 
檢, 이상득 전 의원 5일 소환…포스코비리 연루 정황
포스코그룹 비리를 수사중인 검찰이 오는 5일 이상득(80) 전 새누리당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 전 의원이 지난 2012년 저축은행으로부터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돼 만기 출소한 지 2년 1개월여 만에 다시 검찰 조사를 받게 되는 셈이다.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는 만큼 이 전 의원에 대한 사법처리는 불가피할 전망이.. 
'폴크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국내서도 소송제기
독일 폴크스바겐그룹이 디젤차량 배기가스 저감장치 조작으로 미국 등지에서 잇따른 소송에 휘말린 가운데 한국에서도 소송이 제기된다. 30일 법무법인 바른에 따르면 폴크스바겐과 아우디 브랜드의 경유차를 소유한 2명이 폴크스바겐그룹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국내 딜러사 등을 상대로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원고의 소송 대리인인 바른은 소장에서 피고.. 
대법, 30억 배임 혐의 '유병언 동생' 징역 2년 확정
고(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동생 병호(62)씨에게 대법원이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주식회사 세모에 30억원대 손실을 입힌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으로 기소된 유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고속도로 정체....서울→부산 7시간40분, 목포 8시간20분
추석 연휴 첫 날인 26일 새벽부터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6일 오전 5시40분 현재 주요 고속도로의 정체구간은 388㎞에 달한다.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으로 서울요금소부터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 서울요금소~신갈분기점, 기흥동탄나들목~천안분기점 등 67.4㎞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서울시, 내년 '생활임금' 시급 7145원
서울시가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7145원으로 확정했다. 서울시는 2016년 생활임금 시급을 이같이 정하고, 24일자로 고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생활임금은 주거비, 교육비, 문화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에스컬레이터 두줄서기' 캠페인 폐기
'에스컬레이터 두 줄 서기' 캠페인이 폐기된다. 국민안전처는 에스켈레이터에서 ▲손잡이 잡기 ▲걷거나 뛰지 않기 ▲안전선 안에 탑승하기로 안전이용수칙을 마련해 다음달부터 지하철 등에서 홍보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2007년부터 지하철 등에서 대대적으로 벌여온 '에스컬레이터 두 줄 서기' 캠페인은 중단한다... 
'70년만의 귀향' 일제 강제노동 희생자 오늘 합동장례
일제강점기 강제노동 희생자 115인의 유골이 20일 70년 만에 고국의 품으로 돌아온다. 강제노동 희생자 추모·유골 귀환 추진위원회는 이날 오후 7시 서울광장에서 합동장례식 '70년만의 귀향'을 개최한다... 
이번 추석에 올들어 가장 큰 보름달 뜬다
추석인 오는 27일은 올들어 가장 큰 보름달이 뜰 것으로 보인다. 천문연구원은 지구 주위를 타원궤도로 공전하는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 변화로 달의 크기가 달라 보이게 되는데, 추석에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가 평균(38만㎞) 보다 약 2만 3000㎞ 가까워진다고 16일 밝혔다... 
국민연금 체납 1년새 3100억원 증가...누적액 7조
국민연금 보험료의 누적 체납액이 7조원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연금공단이 발표한 '국민연금 공표통계'에 따르면 6월까지 국민연금 누적 체납액은 7조1831억원에 달했다... 
벤츠, 골프채 리스車 파손 30대 고소 취하
벤츠코리아 측이 "주행 중 시동이 자꾸 꺼지는데 교환을 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영업점 앞에서 항의로 벤츠 승용차를 부순 30대 남성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6일 이날 오전 9시20분께 광주의 벤츠코리아 한 판매점 측이 A(34)씨에 대한 영업방해죄 고소를 취하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A씨가 서비스센터 등의 출입로에 벤츠를 주차해 17시간 가량 영업을 방해.. 
전세난에 쫓긴 서울시민에 경기도 인구증가
서울시민들이 전세난 여파로 인근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면서 경기도 인구가 늘어나고, 집값도 계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국가통계포털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인구는 1010만3233명으로 2010년(1031만2545명) 대비 2.02% 감소했다. 반면 같은기간 경기도 인구는 1235만7830명으로 2010년(1178만6622명)보다 4.84% 증가했다... 
서울, 산후조리원 결핵 감염 전수검사
최근 서울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결핵 전염 사태가 나면서 서울시와 구청이 모든 산후조리원 종사자에 대한 감염 검사에 착수했다. 질병관리본부는 결핵 양성 판정을 받은 서울 은평구 한 산후조리원의 간호조무사와 지난달 24일 접촉한 신생아 114명을 진료한 결과, 13명이 결핵균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발표한 바 있다... 
대법 "바람피운 배우자 이혼청구 허용은 시기상조"
바람을 피우는 등 결혼 파탄의 원인을 제공한 배우자가 제기한 이혼 소송은 허용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15일 유책 배우자의 이혼청구 사건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심리에 참여한 대법관 13명 가운데 7명은 잘못이 있는 배우자도 이혼 청구를 허용하는 파탄주의는 현단계에서 아직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봤다... 
항소심도 교육부의 '한국사 교과서 수정명령'은 정당
교육부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집필진에게 교과서 내용을 수정하도록 명령한 조치는 적법하다는 판결이 항소심에서도 내려졌다. 서울고법 행정4부(지대운 부장판사)는 15일 한국사 교과서 6종 집필진이 교육부를 상대로 낸 수정명령 취소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원고 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원고들의 새로운 주장은 교육부가 구성한 교과서 수정심의위원회가 형식적 절차에 불과해 위법.. 
고위공직자 아들 18명, 한국 국적 포기로 병역 회피
행정부와 사법부 현직 고위 공직자의 아들 가운데 대한민국 국적을 버리고 외국 국적을 얻어 병역 의무에서 벗어난 사람이 18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의원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아 15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행정부와 사법부 4급 이상 직위에 재직 중인 공직자의 아들 가운데 '국적 이탈 혹은 상실'의 사유로 병적에서 제적된 사람은 18명이었다. 이들 가.. 
한국노총 중집, 노사정 합의안 통과
노동시장 개혁을 위한 노사정 대타협 합의문이 14일 한국노총 중앙집행위원회(중집)를 통과했다. 한국노총은 이날 총 중집위원 52명 중 48명 재적 상태에서 합의안을 표결에 붙여 찬성 30표에 반대 15표, 기권 3표로 가결시켰다. 한국노총 김동만 위원장은 중집 회의에서 정부의 일방적 노동개혁을 저지하기 위해선 제도개선위원회에서의 투쟁이 중요하다는 취지로 중집 위원들을 설득하려 했다.. 
70년만의 귀향...홋카이도 강제노동 유골 봉환 대장정
일제강점기에 일본 홋카이도(北海道)로 끌려가 혹독한 노동에 시달리다 숨진 조선인 115명의 유골이 민간단체의 노력으로 광복 70년 만에 귀환한다. '강제노동 희생자 추모 및 유골 귀향 추진위원회' 한국 측 대표단은 11일 일제강점기 홋카이도에서 강제노역하다 숨진 조선인 115명의 유골을 한국으로 봉환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다. 대표단은 유족 7명과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 측.. 기업 10곳 中 8곳, 신입 채용 시 '직무 적합성 평가' 강화
기업 10곳 중 8곳은 신입 채용 시 지원자의 직무 적합성 평가를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기업 260개사를 대상으로 ‘직무 적합성 여부가 평가에 미치는 영향력’을 주제로 조사한 결과, 76.5%가 ‘작년보다 높아졌다’라고 답했다고 10일 밝혔다... 
형산강미래포럼, 첫 모임 갖고 경주·포항 상생 발전 모델 제시
형산강을 매개로 포항시와 경주시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구성된 민간협력기구인 ‘형산강미래포럼’(공동대표 장순흥 한동대 총장·이계영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이 지난 4일 첫 포럼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10시 경북 경주 한동대 올네이션스홀 오디토리움에서 ‘포항·경주의 비전과 에너지 클러스터’라는 주제로 ‘제1회 형산강미래포럼’이 개최됐다. 경주와 포항, 두 도시 간 상생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