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용조 목사 소천 후 첫 러브소나타, 눈앞으로
    15~16일 열리는 나가노 러브소나타가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일본 교회들의 영혼 구원을 위한 기도가 뜨거워지고 있다. 이번 러브소나타는 현지에서 16번째이자 故 하용조 목사의 소천 후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집회는 현재 2000명 규모로 준비되고 있다. 교회 부흥 세미나, 가스펠 나이트, CEO포럼, 러브소나타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주강사로는 최근 온누리교회 ..
  • “잊혀져가는 日 동북… 지속적 기도와 도움 필요”
    교회성가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날 음악회는 어린이 오케스트라 공연과 어노인팅 찬양(3곡), 오케스트라 연주 및 성가대 합창 순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喜びの歌’, ‘Annie Lauie’, ‘ほめよ主のみわざを’, ‘We will keep our faith alive’, ‘Cantate Rag’, ‘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네’, ‘그 사랑 내 생명’, ‘세 편의 복음성가’가, 2부에서 ‘주..
  • 뉴욕교협 새 이사장 이대연 장로 선출
    뉴욕교협 이사회가 10일 저녁 코리아나식당에서 제25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이사장으로 이대연 장로(은혜교회)를 선출하고 신임 이사 10명을 새롭게 인준 하는 등 새 회기 조직을 완료했다. 이사회에서 뉴욕교협으로 파송하는 감사는 장석면 장로가 선임됐다. ..
  • 뉴욕 동포사회, 한·미 FTA '국회 비준' 촉구
    미국 뉴욕 지역의 동포들이 10일(현지시간) 한국 국회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조속한 비준을 촉구했다. 뉴욕의 종교단체, 사회단체, 상공인단체 등으로 구성된 한미 FTA 비준 범동포 뉴욕 추진회의는 이날 맨해튼의 한 식당에서 "한·미 두 나라의 경제 발전과 교역 확대에 도움이 되는 한미 FTA에 대한 한국 국회 비준이 지연되는 상황을 더는 좌시할 수 없다"며 "조속히 비준해 줄 것"을..
  • 미주 양곡-한국 양곡교회 교환 목회 실시
    LA 미주양곡교회의 지용덕 목사는 17일부터 12월 초순까지 한국 양곡교회 지용수 목사와 미주교환사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두 목사는 친형제 간이다. 미국 소재 이민 교회와 한국 소재 모국 교회와의 교환목회 사역은 몇 가지로 그 의미를 부여 하게 된다고 미주양곡교회는 밝혔다. ..
  • 얼바인한믿음교회 ‘미국의 어제와 오늘’ 세미나 개최
    얼바인한믿음교회(최상준 목사)에서 오는 20일부터 12월11일까지 4주 동안 매 주일 오후 2시부터 <미국의 어제와 오늘>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는 최상준 목사. 세미나의 주제는 ‘미국을 복 주셨던 하나님의 손을 다시 붙들자’이다. ..
  • <만나봤습니다>20대 장로들과 전도목회, 다민족목회 10년
    문화와 언어가 다른 타인종, 타민족들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공통 분모 아래 하나될 수 있을까?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보다 어려운 일이 서로의 같음을 확인하는 것"이라는 말대로라면 한 교회를 사용하며 민족별로 예배드리는 것보다 어려운 것이 서로를 한 구성원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
  • 열린문교회 2세 성장 비결, 소통에서 찾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간다는 것은 쉽지 않다. 좁힐 수 없을 것 같던 1세와 2세 사역의 갈등의 골을 좁히고, 함께 가는 상호의존 모델로 성장하고 있는 열린문장로교회(담임 김용훈 목사)는 그래서 더 주목받고 있는지 모른다. 어느새 미주에서도 성공적인 1세 2세 협력 모델에 손꼽히는, 아니 오히려 유일하리만큼 드문 성공 사례로 꼽히는 열린문교회. 타주 한인교회는 물론 주변 타인종 교회에서도..
  • 11월 첫째주 뉴욕청년들 저력 보였다
    11월 첫째 주는 특수 선교사역에 대한 뉴욕청년들의 깊은 관심과 열정이 나타났던 기간이다. 지난 3일~5일까지는 성격이 다른 선교영역인 북한선교와 비즈니스선교 관련 포럼이 베이사이드지역과 맨하탄지역에서 각각 개최됐고 여기에는 많은 청년들이 참석해 하나님 나라에 대한 헌신을 다짐했다. ..
  • OC 교협 정기총회… 엄영민 목사 회장 선출
    총 32명의 원로목회자 및 OC 교협 회원이 참석해 진행된 총회에서 수석부회장에 민경엽 목사, 부회장에 박상목·손병렬·오세호·송규식·윤덕곤·이호우·고현종·남성수 목사, OC 전도엽합회 회장(미정), 총무에 백낙균 목사, 이사회 이사장에 윤성원 목사, 총무에 박용덕 목사, 서기에 이춘덕 목사 등이 각각 선출됐다...
  • “무엇을 보느냐가 미래를 결정한다”
    워싱턴침례대학교(총장 장만석)에서 학생회 주관으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가을학기 교내 부흥회’를 개최했다. 강사로 초청된 김만풍 목사(워싱턴 지구촌교회)는 첫째날 ‘내가 신뢰할 하나님(창 28:10-22)’, 둘째날 ‘무엇을 보느냐가 미래를 결정한다(롬 8:26-30)’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 비즈니스선교 통해 뉴욕청년들 일어난다
    오는 11월3일부터 5일까지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와 뉴프론티어교회(담임 류인현 목사)에서 열리는 ‘제1회 비즈니스 미션 컨퍼런스’에 뉴욕교계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도들이 주로 젊은층으로 구성돼 있는 뉴프론티어교회와 인투교회(담임 마크최 목사)가 이번 대회의 준비를 맡아 매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 잠든 청교도의 나라, 한인이 깨우자
    목회자에게 있어서 교회 안의 목회와 교회 밖의 목회, 이 두가지의 비중에 대한 논쟁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는 아니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 것은 성도들로 하여금 예배케 하는 제사장의 사명과 사회로 하여금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는 선지자의 사명 중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다는 점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확실한 것은 이 두가지 모두 중요하지만 이 둘 간의 조화를 이루는 것이 쉽지 않..
  • 블룸버그 시장 "김치 먹고 죽은 사람 없다"
    "미국은 전세계 이민자들이 모인 나라이며, 뉴욕은 이민자들의 도시입니다. 누구든 기회를 갖고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퀸즈 지역의 일자리는 앞으로 더 많이 창출될 것이며 쇼핑몰, 주거지 역시 개발될 것입니다"..
  • 인종 초월한 기도회 “미국 영적 부패 회개”
    미국과 캘리포니아의 도덕적 부패를 회개하고 회복을 간구하는 연합중보기도회가 인종을 초월해 11월 11일 열린다. 장소는 빌리그래함 크루세이드로 잘 알려진 로즈볼이다. 19일 미주기독교총연합회는 한인타운 내 한 호텔에서 임원모임을 열고 성공적 개최를 준비했다. 이 대회의 공식 명칭은 행사가 열리는 날을 기념해 로즈볼11.11이다. ..
  • 뉴욕교협 분열되나...별도 연합기구 결성 추진
    뉴욕교협 행정에 불만을 품은 뉴욕교협 소속 목회자 102명이 별도의 연합기구를 설립하겠다고 나섰다. 뉴욕교협 소속 목회자들은 (가칭)뉴욕지구한인교회연합회 설립추진위원회를 결성, 대표로 김명옥 목사를 세우고 보수연합기구를 세우겠다고 천명했다. ..
  • 애틀랜타지역 복음화 대회, "성경으로 돌아가자"
    대애틀랜타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영환 목사) 주최 2011 복음화대회가 그 성대한 막을 내렸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성약장로교회(담임 황일하 목사), 21일부터 23일까지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
  • 뉴욕교협 양승호 신임회장, 화해협력 약속하고 총회 폐회
    뉴욕교협 제37회 정기총회에서 의장직을 물려받은 신임회장 양승호 목사가 화해와 협력을 약속하고 정기총회를 폐회했다. 의사봉을 잡은 양승호 목사는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이번 박빙의 투표결과는 교협을 더욱 겸손하게 섬기라는 뜻으로 알고 성실히 교협을 위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
  • 멘토와의 일주일, 목회의 본질을 본다
    신학 과정을 마치고 목회 현장을 섬기고 있는 목회자들에게 재교육과 영적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연합감리교회한인총회(회장 이성철 목사) 주관 ‘목회자학교’가 지난 17일부터 내일(22일)까지 노크로스 소재 심슨우드 수양관에서 열리고 있다. 목회자학교는 작년 새롭게 구성된 연합감리교회한인총회 임원진이 공약한 사업 중 하나로 지친 목회자들을 돕고 ‘1천 교회 운동’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시..
  • 1200시간동안 쉬지않고 남을 위해 기도
    이스라엘의 무너진 성벽을 보고 금식하며 기도했던 느헤미야처럼 동부사랑의교회 성도들이 24시간동안, 52일간 기도한다. 기도시간으로만 따지도 1천2백시간이 훌쩍 넘는다. 이 시간동안 성도들은 교회 내에 마련된 기도실에서 기도 인도자의 인도를 따라 릴레이 기도를 펼친다. 400명의 기도자들이 1시간 단위로 나누어 기도에 참석하기로 했으며 토요일과 주일은 유스그룹, 유아부 등 교육부서가 연합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