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러싱 가득 채우는 구세군 사랑의 종소리
    구세군 자선냄비 플러싱 지역을 주관하고 있는 구세군뉴욕한인교회가 21일 시종식을 갖고 본격적인 모금활동에 들어갔다. 뉴욕 플러싱 지역은 7번 전철 종점의 Macy's 건너편과 유니온 한아름마트, 아씨 플라자 등에서 매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모금을 진행한다. ..
  • 나눔선교회, 이웃들과 하나님께 감사
    나눔선교회(한영호 목사)에서 이웃들을 초청해 예배를 드리고 감사하는 시간을 18일 오후 6시에 가졌다. 이 선교회에서는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 선교회 부근 지역을 청소하고 있다. 이에 이웃들을 초청해 앞으로 더 발전적으로 방향으로 친교를 나누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
  • ‘영적 사생아’ 발언 근거마저도 잃게 되나
    뉴저지연합감리교회 최성남 목사의 ‘영적 사생아’ 발언에 대해 가족들이 직접 문제제기를 하고 나선 가운데 교회측이 문제의 발언이 틀린 표현이 아니라는 근거로 들었던 교적부가 매우 허술하게 작성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본지가 입수한 교적부는 최성남 목사가 ‘영적 사생아’라고 지칭했던 아이의 아버지 것으로 교회측은 장정에 의하면 아버지가 뉴저지연합감리교회에 입교돼 있는 이상 담임이 인정하지 않는..
  • KWMC, 세계선교대회 앞두고 24차 연차 총회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이하 KWMC 사무총장 고석희)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타코마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에서 제 24차 2011년도 전국 연차 총회를 개최하고 내년 7월에 개최되는 제 7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 대한 주제와 장소, 강사 등 전반적인 사항을 결정했다. 시카고 휫튼 대학에서 열릴 제 7차 한인세계선교대회는 7월 23일(월) 부터 27일(금)까지 4박 5일간 “격동하는..
  • 추위 녹이는 구세군 종소리 21일 울린다
    매년 추운 연말 우리들의 언 마음을 따뜻하게 녹였던 정다운 구세군 자선냄비 종소리가 올해도 어김없이 뉴욕과 뉴저지 지방에 찾아온다. 뉴욕-뉴저지 지역의 자선냄비를 모금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구세군뉴욕한인교회와 구세군뉴저지한인교회는 뉴욕지방은 21일 오전 10시30분, 뉴저지 지역은 22일 오전 11시에 시종식을 갖고 본격적인 모금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
  • 지하교회가 미국에서 시작된다?
    “복음이 전파되지 않은 혹은 바르게 전파되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기도하고 또 찾아갈 것”이라며 “다양한 악기와 화려한 무대가 준비되지 않아도 우리는 찬양하고, 편안한 의자가 없어도 기도하고 배울 것”이라고 밝혔다. 휄로십교회는 “개척 이후 지난 20년 간 95명의 목회자와 사역자를 배출하고 현재까지 80여명이 장기선교사로 헌신, 준비 중에 있다”고 전하며 ‘지하교회’를 통해서도 지속적인 그..
  • 자살, 폭력으로 병든 시대… 기독교인은 어떻게 대처할까?
    미국에서도 대학생들의 사망 원인 1위로 꼽힐 만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자살. 오는 22일 워싱턴침례대학교(총장 장만석 박사)에서 열릴 학술제에는 ‘자살과 목회상담’ ‘가정폭력의 실제’를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자살하는 사람들의 심리와 그 속에서 발견하는 희망을 짚어보고, 한 개인의 버팀목이 되어야 할 가정의 파괴 문제를 들여다본다...
  • 위기의 미국에 부는 희망… 교회 개척 붐
    미국에 교회 개척 붐이 일고 있다. 기독교 국가라는 말이 무색해 질 만큼 윤리적인 도전과 성적 무질서가 만연해진 미국. 교세의 감소는 반세기 전부터 지속돼 왔던 것이지만 최근 들어 미국 내 교회의 자각은 교회 개척 운동 현상으로 대변되고 있다...
  • 미주 전체 한인교회 수, 총 4,194개
    미주 전체 한인교회 수가 4,194개로 집계됐다고 매년 세계한인교회주소록을 발간하고 있는 미주크리스찬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 신문은 2011년 11월 현재 세계한인교회주소록 데이터 집계 결과 가장 교세가 큰 지역은 캘리포니아로 1,280교회, 2위는 452개인 뉴욕, 3위는 246개인 뉴저지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3위였던 버지니아는 5위로 밀렸다. 4위는 일리노이 주(212개), 5..
  • 남가주 교협 변영익 회장 “도움 주고, 함께 갈 것”
    제42대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에 인준된 변영익 목사(벧엘장로제42대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에 인준된 변영익 목사(벧엘장로교회·사진)는 교협의 주요 비전에 관해 <도움 주는 교협, 함께 가는 교협>을 내걸었다. 1977년 ..
  • 뉴욕-뉴저지 기독교 전문 사역 박람회 열려
    문화의 발전과 교회와 사역단체간의 연합을 위한 기독교 전문 사역 박람회 '크리모 스테이지'(Crea-Mo Stage)가 11일 뉴욕수정성결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뉴욕-뉴저지 내에 있는 찬양사역팀들을 비롯한 전문 사역단체들을 알리고 더욱 활발한 기독교 문화 창출과 사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 한기홍 목사, “위기 극복 능력은 감사신앙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에서 추수감사절 특별 부흥성회를 14일부터 18일까지 본당에서 개최하고 있다. 부흥회 강사는 한기홍 목사로 첫날 역대하 20:12-23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 목사는 “감사신앙은 최고 수준의 신앙이다. 어떤 어려움을 당한다 하더라도 감사하는 사람은 어려움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다”면서 “하나님께서 감사한 자에게 형통함을 삶 가운데 주시리라 믿는다. 이 집회를..
  • 쟁쟁한 미국 교계지도자들 강의, 한국어로 본다
    빌 하이벨스(윌로우크릭교회 담임목사), 코리 부커(뉴저지주 뉴어크 시장), 마마 매기 고브란(이집트 스티븐스 어린이사역 책임자), 앤디 스탠리(노스포인트커뮤니티교회 담임목사), 릭 워렌(새들백교회 담임목사), 스티븐 퍼틱(엘리베이션교회 담임목사)가 강의하는 이번 동영상 강의는 2011년 8월 열린 글로벌리더십서밋 동영상 강의자료를 바탕으로 한다. 모든 강의는 영어로 진행되며 한글 자막이 제공..
  • 뉴저지연합감리교회, "‘영적 사생아’ 장정상 틀린 표현 아니다"
    뉴저지연합감리교회 최성남 목사가 원로로부터 유아세례를 받은 아이에 대해 ‘영적 사생아’라고 지칭한 것과 관련, 아이 할머지 유정옥 사모 등 가족들이 사과를 요청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교회측은 ‘영적 사생아’ 지칭에 대해 사과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교회측은 최 목사의 ‘영적 사생아’ 발언에 대해 가족들이 직접적인 사과를 요청하고 교단에 정식 질의 하는 등의 강경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한 ..
  • 뉴욕 교협 양승호 회장 “정체성 확실히 확립할 것”
    최근 인선이 마무리 된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승호 목사) 38회기가 첫 발을 내딛었다. 뉴욕 교협은 14일 오전 10시30분 뉴욕순복음연합교회에서 회장, 이사장, 임원, 실행위원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회기의 시작을 ..
  • 교단은 찬성해도… 우리는 '동성 결혼' 지지 못해
    DOMA는 이성끼리 결혼한 부부가 아닌 경우 연방에서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없도록 한 일종의 동성애 예방법으로 1996년부터 제정됐다. 이 DOMA를 미국 상원 법사위원회(Judiciary Committee)가 폐지하려는 움직임이 있자 폐지 반대 서명운동이 온라인상에 활발하게 전개됐었다. ..
  • 남가주성시교회 부모님 선교회, 16주년 감사예배
    선교회 측은 "인생의 노년기에 사회에서 격리된채 병약한 몸으로 하루하루를 소망없이 지내시는 노 부모님들에게 하나님의 참된 위로와 평안과 구원의 확신을 갖도록 시작한 특수 목회 사역을 감당해온 부모님 선교회가 열여섯 돌을 맞이했다"며 "..
  • 뉴욕 교협 새 이사장에 이대연 장로 선출
    뉴욕 교협 이사회가 10일 저녁 코리아나식당에서 제25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이사장으로 이대연 장로(은혜교회)를 선출하는 등 신임 이사 10명을 새롭게 인준하고 새 회기 조직을 완료했다. 이사회에서 뉴욕 교협으로 파송하는 감사는 장석면 장로가 선임됐다. ▲신임 이사장 이대연 장로(좌)와 전임 이사장 황규복 장로(우)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뉴욕 교협 이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