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가 29일 한국교회에 “청년이 말한다! 교회를 향한 30개조 반박문!”이라는 제목의 반박문을 발표함으로 한국교회의 전면적인 개혁을 요청했다... 
[샬롬나비 개천절 논평] 홍익이념에 근거하여 한반도를 통일하고 동북아와 세계평화에 기여하자
오늘 10월 3일 개천절은 서기전 2333년(戊辰年), 즉 단군기원 원년 음력 10월 3일에 국조 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했음을 기리는 뜻으로 제정되었다. 개천절은 단군조선의 건국일을 뜻한다. 그런데 ‘개천(開天)’의 본래의 뜻을 엄밀히 따질 때.. 
[아침을 여는 기도] 사랑의 주님이여 십자가로 우리를 화목케 하셨으니
성령으로 새롭게 하옵소서. 의와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무가치한 생각에서 나온 말과 부적절한 말을 버리게 하옵소서. 선한 말, 은혜로운 말, 정직한 말로 덕을 세워가게 하옵소서. 은혜로운 말로 건강한 인격체가 되게 하옵소서.. 
NCCK "故 백남기의 죽음, 책임은 전적으로 정부에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윤길수)가 25일, 317일간의 사투 끝에 세상을 떠난 농민 백남기 씨의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고(故) 백남기 님의 죽음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정부에게 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평화칼럼] 몸, 여성, 평화
내 한 몸의 안위와 소시민적 신앙에서 벗어나 통일과 평화라는 거대담론에 발을 내디딘 것은 아이를 낳고 나서다. 물론 그전에도 머리로는 알고 있었던 주제였다. 그러나 몸이, 가슴이 반응하기 시작한 것은 단연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다.. 
[기윤실 성명서] 청탁금지법 시행을 환영하며, 교회가 더 높은 도덕적 기준을 만들어가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국이 부정부패 없는 청렴사회로 나아가는데 기여하는 역사적 사건입니다. 청탁금지법 발의 때부터 이 법의 원안 통과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던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청탁금지법 시행을 지지하고 환영합니다... 
[이슬람 전문칼럼] 이슬람의 영적실체(1)
최근에 세계적으로 이슬람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소위 이슬람을 연구한 무슬림 학자들이 발표하는 논문들을 보면 한결같이 이슬람을 최대한 미화 시켜 말하고 있다. 이를 대하는 독자들은 혼동될 수밖에 없다.. 
기감 평신도들, 'NCCK 탈퇴설'에 대한 입장정리 발표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리며 하늘이 주시는 가을의 축복이 감리교단의 자랑인 남녀 평신도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들의 사랑과 격려로 저희는 감리교회의 에큐메니칼 운동을 통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맡은 바 시대적..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서울대 인권가이드 라인, 차별금지법과 흡사
최근 서울대 총학생회가 만든 <서울대학교 인권 가이드라인>에 보면, 제2조 “평등권”에서 열거하는, 차별금지 조항은 27가지인데, 그 중에 기존의 “차별금지법” 조항에 담고 있어 독소조항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성적.. 
[아침을 여는 기도] 한 몸 같이 친밀하고 마음으로 하나 되어
사랑의 뜰 안에서 늘 만남을 감사하고 향기로운 삶으로 사랑이 익어 가게 하옵소서. 하나가 넘어질 때 손을 내어밀게 하옵소서. 내게 있는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시오. 친구가 실패했을 때 모른 척하지 않게 하옵소서.. 
[제100회기 총회 특별사면에 대한 해명서]
금번 제100회기 총회가 이단 관련자 특별사면을 단행한 것에 대하여 교단 안 밖에서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일고 있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제100회 총회의 결의로 시행한 것이지만 특별사면에 대하여 한국교회에 충분한 설명과 이해를 구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도 깊이 유감을 표합니다. 나아가 이단 관련하여 정서상 피해를 받은 성도들과 한국 교회를 더 신중하게 고려하지 못.. 
[기윤실 성명서] 핵에 의존한 에너지 과소비 구조를 친환경적 에너지 절약 구조로 전환해야 합니다
2016년 9월 12일(월) 경주에서 규모 5.1, 5.8의 큰 지진이 연달아 일어났다. 지난 7월 5일(화) 울산 인근에서 일어난 규모 5.0의 지진까지 포함하면 올해 규모 5.0 이상의 큰 지진이 세 차례나 큰 일어난 것이다... 
[YWCA 성명] 지진 위험에 높아지는 국민 불안 핵발전소 안전 근본대책부터 세워라
여진이 잦아들어 안정단계에 접어들 것이라는 기상청 예측은 이번에도 실패했다. 12일 경북 경주에서 각각 5.1, 5.8 규모의 강진에 이어 불과 1주일 만에 인근에서 또다시 4.5 지진이 일어났다. 여진만 해도 390여건에 달한다. 지진에 놀란 시민들은 건물 밖으로 피신하고 노숙하는 등 불안감에 휩싸였다. 정부의 부실대응과 무능에 불안은 더욱 커졌다... 
[평화칼럼] 철원에서 평화의 복음을 생각하다
2014년의 어느 봄날부터, 나는 문산에서 남북의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며 목회하는 내 동생 백경삼과 기도 친구들인 이기환 김영식과 함께, 한 달에 한 번 철원으로 기도 소풍을 간다. 감리교 목사 이상욱이 남한의 북쪽 끝 <철원제일감리교회>에서 시골 교회의 연세 많은 어른들과 지역교회 목회자들과 더불어 매주 목요일 11시에 통일기도회를 열고 있다는.. 
[YMCA 논평] 정부 재난 안전대응 전면적 변화 있어야!
어제(19일) 20시 33분 경주 남남서 11km지점에서 4.5규모의 지진이 또 한차례 발생하였다. 기상청에서는 12일 지진의 여진으로 발표하였으며, 이는 지난 12일 경주서 발생된 지진(규모5.8)이후 1주일간 지속된 여진 중 가장 규모다... 
[아침을 여는 기도] 큰길을 닦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흑암을 향해 빛! 말씀하시니 빛이 생겨났습니다. 나병 환자가 선생님께서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해주실 수 있습니다 말씀 드리자 "그렇게 해주마. 깨끗하게 되어라."(막1:41)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NCCK 시국선언 3] 박근혜 정부는 서민을 위한 경제정책으로 전환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비상대책회의가 박근혜 정부의 경제공약을 상기하며 “박근혜 정부는 서민을 위한 경제정책으로 전환하라!”는 세 번째 비상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창조신학칼럼] 예수의 섭리주 하나님 계시
섭리(攝理)는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고 보존하는 방식을 말한다. 성육신과 함께 세상의 제한 속으로 들어오신 예수께서는 섭리의 계시 속에서 구원의 은총으로 나아가기 위한 생애를 사셨다. 즉 하나님 섭리의 영역도 하나님의 창조 세상의 영역에서..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지도자들이 우리 사회에 희망을 주어야 한다
싱가포르 8위, 일본과 홍콩이 18위, 타이완의 30위와도 비교되는 모습이다. 이는 또 OECD 가입 34개국 중 27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하위권을 맴도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지도층의 비리와 부패가 사라지지 않았다는 반증이다...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 응답하여 주십시오
엘리야의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삼고 기도하며 살게 하옵소서. "주님, 응답하여 주십시오. 응답하여 주십시오."(왕상18:37) 엘리야는 짧고 조용하게 기도했지만 확신에 차 있었습니다. 주님이 하나님이시며 마음을 돌이키게 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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