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CM 아티스트 여성 댄스보컬팀 '엘샤인'(L'shine)이 신나는 밴드사운드를 가미한 찬송가 편곡 <내가 매일 기쁘게>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 <내가 매일 기쁘게>라는 찬송은 AK music 서정혁 대표의 세련되고 신나는 비트와 밴드 사운드가 가미된 찬송가 편곡이다. 특별히 찬양사역자 조한민, 김진태 ,한성 전도사의 콰이어와 강찬 전도사의 피쳐링으로 사랑스러운 기존 이미지와 더불어 풍.. 
"한국교회 중 1%인 500개 교회, 100명씩 믿음의 자녀 길러내야"
사단법인 CTS인터내셔널(이사장 감경철 '이하 CTSI')은 2일 업무협약식을 열고 더크로스처치(담임목사 박호종)와 한국교회와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대안 학교를 설립하고 운영하는 것과 관련, 교육선교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학교 설립 운영 및 교육콘텐츠 개발 ▲SOT 교사 파견 및 교사양성과정 운영 ▲진학상담 제공 ▲현장실습.. 
불교매체 "하나님께 영광" 연예인 수상소감, '바바리맨의 기습공격'에 비유
한 불교매체가 연말 방송 시상식에서 크리스천 연예인이 "하나님께 이 영광을 돌립니다" 등으로 자신의 신앙으로 인해 수상소감을 밝히는 것과 관련, 이러한 행동을 '여고 앞 바바리맨의 기습공격'에 비유해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한 불교매체는 최근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위원장 만당)가 발표한 지난해 연말 방송 시상식에서 수상소감 조사결과를 전하며 "1명이든 100명이든 그들의 종교적 신념 .. 
조계종·불교언론 "시상식 때 '하나님께 감사' 수상소감 말라!"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위원장 만당)는 최근 연말 시상식 종교발언 모니터링 결과를 공개하며 "하나님 감사합니다" 등의 종교발언을 자제할 것을 강조했다고 복수의 불교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불교매체에 따르면 조계종의 조사결과 "지난해 12월 KBS, MBC, SBS 방송 3사의 연말 시상식을 모니터링한 결과, 2015년 연말 시상식에서 15명의 수상자가 수상소감에서 종교적 신념을 표출한 것.. 
제1회 국제기독교방송미디어컨퍼런스…방송·미디어 분야 관심 '폭발'
제1회 국제기독교방송미디어컨퍼런스'(International Christian Media Conference, 이하 'ICMC')가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2월 1일(월)부터 2일(화)까지 양일간 경기도 성남시 만나교회에서 '기독교미디어의 새로운 사명'이라는 주제아래 진행된 본 컨퍼런스에는 목회자, 신학생, 방송관계자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하여 기독교 방송‧미디어 분야에 대한 중요.. 
한국교회, 정치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 5가지
최근 서울 종로에서 '기독자유당 백만서명 발기인 대회'가 개최됐다. 오는 4.13 총선에 참여해 5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과연 기독교가 정치에 참여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정교분리의 원칙'이 먼저 떠오른다. 교회가 정치에 참여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도 있다. 이와 관련 최병두 목사(예장통합 증경총회장)의 '복음과 정치'(시146:5)라는 설교를 통해, 적극적인 기독정치를 강.. 
대형교회 모델을 따라해서는 안되는 이유 5가지
미국의 기독교 리더십 전문가이자 이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인 캐리 니위호프(Carey Nieuwhof) 목사가 처치리더스닷컴에 기고한 최근 칼럼에서 '중소형교회들이 대형교회를 따라해서는 안되는 5가지 이유(5 Reasons You Shouldn't Copy a Megachurch)'를 제시했다... 
"다음 세대에 복음 전하려면 SNS를 공략하라"
다음 세대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공략해야 한다고 해외 기독교 미디어 사역자들이 조언했다. 1~2일 양일간 경기 성남시 분당구 만나교회(담임 김병삼 목사)에서 '제1회 국제기독교방송미디어컨퍼런스'가 진행되고 있다. 첫날 컨퍼런스에서는 초청된 해외 미디어 사역자들과의 기자회견이 마련됐다. 기자회견에는 말콤 호커 목사(Christian Copyrights.. 
복면가왕 '캣츠걸' 정체는 차지연, "저의 최종 꿈은 찬양사역자"
차지연은 "이건 저의 꿈인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지 솔직히 모르겠다"며 "저의 최종 꿈은 '찬양사역자'되는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비록) 뮤지컬배우를 하고 있지만, 그것(찬양사역자)을 정말 하고 싶다"며 "그 꿈을 위해 계속 기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날 차지연은 찬양으로 '나의 예수님'(이천 작사·작곡)을 부르며 은혜를 나눴다... 
미래목회포럼·CTS, MOU체결…"기독교 이미지 회복 위해 나설 것"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상대)과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교회 부흥을 위한 예배 콘텐츠 교류 및 기독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양측은 29일 MOU를 체결하며, ▲예배 콘텐츠 교류 ▲공익 캠페인 협력(고향교회방문, 분립 지교회, 출산장려, 다음세대 교육선교 등) ▲상호 매체를 통한 교환 광고 및 홍보 협력 등 한국교회의 미래를.. 
쉽게 원어성경 보는 '스트롱코드 성경'…"원어성경 어렵지 않아요"
성경을 깊이 이해하고 싶은 갈망이 있다면 원어성경에 관심을 가져 보자. 보통 우리가 보는 성경은 한글로 번역한 것이다. 만약 원뜻이 담긴 원어 성경을 쉽게 볼 수 있다면 정확한 이해는 물론 풍성한 은혜 역시 더할 것이다. 1987년 도서출판 '로고스'(www.logosbible.co.kr)를 설립, '원어성경' 출간 등 '원어 전파' 문서사역에 힘써 온 김용환 대표를 만났다... "동성애, 이슬람화, 종북세력 막는 방법은 '기독정치' 뿐"
한국교회가 오는 4.13 총선 참여를 통해, '기독정치' 실현을 꿈꾸고 있다. 이를 통해 동성애 차별금지법과 공격적인 이슬람화 움직임에 대응하겠다는 것.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기독자유당 백만서명 발기인 대회'가 열렸다. 이날 '총선 원내진입 5석 이상! 한국교회 1천만 성도 하나되어! 오직 기독자유당 찍는다'라는 구호가 울려 퍼졌다. 백만서명 위원장으.. 
소형교회, 출석교인 수 200명 넘기기 왜 힘들까?…8가지 이유
세상에는 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이들 교회들 모두가 언론의 조명을 받는 유명 교회들처럼 수많은 교인들이 예배에 출석하는 대형교회들은 아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교인 수가 최소 목회자 한 명부터 시작하는 개척교회부터 백단위는 물론 십단위도 넘지 않는 소형교회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모든 교회들이 규모를 키우려는 세상적 욕심이 아닌 주님의 잃어버린 양을 한 명이라도 더 구원하고자 하는 열심으로 .. 
"동성애, 이슬람화, 종북세력 막는 방법은 '기독정치' 뿐"
한국교회가 오는 4.13 총선 참여를 통해, '기독정치' 실현을 꿈꾸고 있다. 이를 통해 동성애 차별금지법과 공격적인 이슬람 포교 움직임에 대응하겠다는 것.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기독자유당 백만서명 발기인 대회'가 열렸다. 이날 '총선 원내진입 5석 이상! 한국교회 1천만 성도 하나되어! 오직 기독자유당 찍는다'라는 구호가 울려 퍼졌다. 백만서명 위원.. 
목회자의 물질관 3가지(현대적인 관점에서 재해석)
한국교회는 목회자와 성도들의 갈등 가운데 '돈' 문제가 얽혀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목회자 사례와 목회 활동비에 대해 목회자와 성도들의 이견이 첨예하게 쉽게 좁혀지지 않고 있다. 이 가운데 목사직과 성직자의 물질관은 어떠해야 할까. 이 문제에 대해 감신대 기독교윤리학과 유경동 교수(감신대 기독교윤리학)의 견해를 살펴봤다. 유 교수는 과거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이 주최한 세미나에서 '노동으로서.. 
[응답하라 1960] 우리들의 잃어버린 교회
60년대만 해도 농촌교회의 새벽기도는 소박하고 아름다웠다. 전깃불도 없고 석유 램프불을 켜놓고 차가운 마루바닥에 꿇어앉아 조용히 기도했던 기억은 성스럽기까지 했다. 교인들은 모두 가난하고 슬픈 사연들을 지니고 있어 가식 없는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그 중에 6·25때 남편을 잃고 외딸 하나 데리고 살던 김아무개 집사님의 찬송가 소리는 가슴이 미어지도록 애절했다... 
김동길 교수 "오늘날 '지성소' 있나…거룩을 모르는 세상 됐다"
김동길 교수(연세대 명예)가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칼럼을 통해, "거룩한 곳과 거룩한 사람은 반드시 지구상 어디에 존재해야 한다"며 '거룩'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김 교수는 '거룩한 것을 모르는 세상'이란 칼럼에서 "‘성지순례’(聖地巡禮)라는 명목으로 예루살렘을 방문한 적이 있다. 안내를 맡은 유태인 청년이 모든 유태인이 두 손을 얹고 자기의 죄를 뉘우친다는 ‘통곡의 벽’(Wai.. 
식약처 "할랄식품 인증법 공개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7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아랍에미리트연합(UAE) 5개 주요 이슬람 국가의 할랄 식·의약품 인증절차 등을 설명한 '주요국 할랄 인증 안내' 책자를 발간·배포한다고 밝혔다. 안내 책자에는 국가별 할랄 표준 지침과 신청 시 필요서류, 신청방법과 비용 등이 포함돼 있다... 
초대교회부터 전승되온 12제자 순교일지
유명한 유대 역사가 '요세푸스'등에 의해 전승되고 기록되어진 예수님의 12제자 순교일지라고 합니다. 이슬람권 등 박해국가 선교사 분들은 '순교'가 먼 것이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순교자의 피는 교회의 씨앗이다' 라는 말이 가슴 깊이 와닿는 것 같습니다. 이하는 '초대교회부터 전승되온 12제자 순교일지'... 
할랄산업, 전북보다 강원도(?)…최문순 "이슬람 할랄시장 적극 개척할 것"
전북 익산 할랄단지 조성 논란에 시선이 집중된 사이 강원도(지사 최문순)가 할랄산업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어 교계의 각별한 관심이 요구된다. 강원도는 26일 강원도청 별관대회의실에서 열린 글로벌투자통상분야 시책설명회에서, 세계이슬람경제포럼(WIEF) 유치 붐 조성을 위한 동아시아 할랄컨퍼런스와 WIEF여성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9월 강릉 개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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