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션얼 운동은 여러 면을 갖고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이것은 신학 운동입니다. 이론적인 신학 운동이 아니라 그동안 감추어져 있었던 ‘하나님의 선교의 운동’을 전면으로 끄집어 낸다는 의미에서 신학 운동입니다. 그래서 가장 기본적으로 생각의 전환을 요청합니다. 동시에 이것은 실천 운동입니다... 
직장인을 위한 에세이 묵상
원용일 소장(직장사역연구소 소장, 저자)은 일터에서 만날 수 있는 하나님을 여섯 주제로 80편의 에세이 묵상을 엮어 본 도서를 집피랬다. 이 첵은 창세기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비롯하여 하나님의 인도하심, 크리스천다운 성공 등을 다룬다... 
언약과 예정으로 살펴본 구원의 은혜
예수 그리스도가 크리스천에게 준 구원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멋진 선물이다. 성경이 가르치는 구원은 그 내용이 너무나 풍성하고 매일 묵상해도 의미가 새롭다. 우병훈 교수(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의학, 저자)는 구원이란 무엇이며, 복음이란 어떤 것인지 성경과 탁월한 신학자들의 글을 이 책에 모아서 독자들에게 다채롭게 설명해준다... 
<6월, 작가들의 말말말>
표면적으로 “예수님처럼 돼라”는 말은 명령이다. 일신론을 믿는 우리의 사촌뻘 되는 종교들이 이 본문을 똑같이 읽고 가르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많은 유대인과 이슬람교도가 예수님은 좋은 교사이시며, 그분이 보여주신 본을 따라야 한다고 믿는다... 
팔순 넘어도 청춘… 목회와 삶의 여정 담은 모음집 발간
감리교신학대학의 무려 1958년 학번의 입학 동기들이 뭉쳤다. 이제는 모두 목회자와 사모로 은퇴한 이들은 “70년대부터 시작해 아직도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는다”고 한다. 20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코리아나호텔에서 이들은 특별한 모임을 가졌다. 바로 자신들의 목회와 삶의 여정을 담은 글의 모음집 ‘58 노을빛 여정’의 출판 감사 기념예배다... 
예수를 온전히 따르기 위하여
베스트셀러 <레디컬>의 저자인 데이비드 플렛 목사(위싱턴 D.C 맥린바이블교회 담임)는 교회 안에서 영적, 감정적, 관계적, 심지어 육체적 상처를 경험한 사람들, 냉랭해진 가족들, 서먹해진 친구들, 편을 나눠 서로 원수처럼 다투는 장로들, 파벌들이 서로 빼앗고 뺏기는 교단들, ‘교회는 다를 줄 알았건만’이라며 기독교에 실망하여 신앙을 등지고 떠나가고 있는 다음 세대들을 보며 충격적인 사실을 .. 
두 경청자에게 들려주신 주님 음성의 기록
1935년 영국에서 출판된 이래 전세계적으로 최소 600만 부 이상 팔린 것으로 알려진 베스트셀러 《주님의 음성》이 큰글씨 책으로 새롭게 출간됐다. 이 책은 익명의 두 여성이 기도하며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기록한 글들을 모은 것이다. 익명으로 글을 남긴 이유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나누려 했고 사람들의 칭송을 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종교 회의론자들은 이런 책이 특정 신앙과 신념을 가진 종교인에 의해 쓰였으므로 객관적일 수 없다고 믿는다. 회의론자들이 성경을 대하는 시각도 마찬가지다. 편향된 시각의 사람들이 저술한 편향된 서적이라는 것이다. 그들의 평가는 몇몇 종교 서적의 경우에는 참일 수 있으나 모든 종교 서적에 타당한 주장은 아니다... 
뉴스를 읽는 그리스도인의 지성, 시간, 상상력, 공동체
제프리 빌브로 조교수(그로브시티 칼리지, 저자)는 뉴스에 집착하는 그리스도인에게, 진정한 주인이 누구인지 이 책에서 묻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처럼 하나님와 ‘맘몬’(부, 재산)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는 것이 그리스도인이라면 ‘굿 뉴스’와 최신 뉴스 가운데 어떤 것이 정체성에 결정적 영향을 끼치는지 스스로 질문하길 바라고 있다... 
성경을 이해하기 위한 첫 걸음
신앙생활을 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성경은 항상 읽게되는 책이다. 그런데 성경을 읽기 어려워 하는 경우가 있다. 이에 대해 김영호 대표(나눔노사관계연구소, 저자)는 성경 읽기를 주저하고 쉽게 시작을 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성경 각 권의 핵심 내용을 ‘짧고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려는 목적으로 이 책을 썼다...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시작하면서 성경을 ‘방대하고, 깊고, 거대해’ 통과하기 불가능한 책으로 대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본문을 단편적으로 읽고 성경의 이곳저곳에서 영감의 금덩어리를 발견하지만, 주어진 본분을 전체 줄거리 속에 넣지 못한 채 머물러 버린다. 그러나 지난 몇 세대 동앙 복음주의권의 성경 연구에 일어난 놀라운 발전 중 하나는 성경신학의 회복이다... 
허무한 마음을 허무는 전도서의 지혜
김유복 목사(대구 기쁨의교회, 저자)는 이 책에서 헛되고 허무하며 부조리하고 불의한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과연 행복할 수 있을지 질문한다. 그리고 헛되고 헛되다는 말로 시작하는 전도서에서 오히려 그리스도인이 헛되지 않은 것이 무엇인지를 볼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신간] 꽃 같은 원로목사
김영동 목사(前 천상제일교회 담임, 저자)는 본 도서에서 원로목사가 된 이후 지금까지의 목회와 인생을 회고하며 신앙과 목회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노화, 영광, 겸손, 신앙, 예배, 정결, 관계, 사랑, 교회, 긍정, 소망 등의 11가지 주제로 나눴다... 
<6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의 사랑이 듬뿍 묻어나는 구절들을 음미하라. 이 고귀한 말씀들이 당신 영혼 깊이 내려앉게 하라. ‘매일의 능력’을 주는 이 책을 가방에 넣고 다녀라. 늘 책상 옆에 두어라. 친구에게도 선물하라. 이 책에 담긴 심오한 의미를 지속적으로 흡입하라. 주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며 하루하루를 살기 위해 분투하라... 
[신간] 도둑맞은 교회
불의에 항거하는 야성과 양심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 나 아닌 이들을 향한 선의가 자취를 감춘 오늘. 사람들에게 신앙이 가장 필요한 시대다. 그러나 혼란스러운 사회 풍조도 모자라 약자와 억울한 민심을 대변해야 할 교회마저도 내부에서 양극단으로 좌충우돌하고 있다. 민돈원 목사(강화 문산교회 담임, 저자)는 목회 현장에서 보고 겪은 이야기와 다양한 이슈에 대한 자신의 종교적 관점을 이 책을 통해 .. 
빛으로 성경 읽기
3천 년 전 등장의 등불로 성경 속 시간 여행을 시작한 김동문 작가는 그리스도인이 등불이 되어 살아감이 어떤 뜻인지 되새기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시의 언어와 현장의 실제가 균형있게 전달되고 성경의 이해를 돕는 사진과 명화가 고증과 추론을 충실하게 돕고 있다. 신구약 속에 불 밝히는 이야기들을 나열하며 고증이 제시되고 추론이 이어지게 하고 있다...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이어령은 늙음을 서러워하는 감정에는 서로 다른 세 가지가 있다고 했다. 첫째는 뜻을 두고 다 이루지 못한 늙음, 둘째는 젊음을 즐기지 못하고 늙는 늙음, 셋째는 죽음에의 공포가 그것이다. 어느 정도 공감한다. 그래서 억지로 노화, 혹은 늙음에 대해 거부해 보는 것이 인간이기도 하다. 그리고 늙음을 서러워하며 그 서러움을 노래하는 것이 인간 일반의 정서이다. 그러나 성경은 죽음은 정복해야 할 .. 
[신간] 정철의 A.D 영어학습법
대한민국의 기본 교육 과정은 초, 중, 고등학교 통합 12년이다. 그중에서 영어를 배우는 기간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시작되며 응당 10년 동안은 영어 학습을 한다. 거기다 요새는 영어유치원, 조기 교육이라고 하면서 유치원생 때부터 영어에 노출이 되어 10년 이상의 기간 동안 영어 학습을 한다... 
[신간] 하나님의 이름들, 그 맥락과 의미
이름은 존재이며 육중한 의미를 지닌다. 정대진 목사(포항제일교회, 저자)는 이 사실을 결혼하고 시간이 꽤 지난 후 아이를 가지면서 경험하게 됐다. 이 책은 저자가 하나님의 이름들을 좀 더 생생히 알 수 있도록 소개하고자 하며 각각의 이름을 설명하며 해당 연구 성과를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저자는 독자들이 아이의 이름을 짓는 가슴 벅찬 경험을 통해 하나님이 그리스도인을 자녀, 백성, ..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수님 일행이 배로 갈릴리 호수를 건너면서 광풍을 만났을 때 제자들이 잊었던 것은 하나님이 언제나 만물을 다스리신다는 사실이었다. 그들은 하나님이 자신들과 함께 그 배 안에 계신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배가 침몰할까 전전긍긍했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바로 우리 눈앞에서 닥쳐오는 세상의 폭풍에만 신경을 쓰다 보면 우리가 탄 인생이라는 배의 고물에서 평안히 주무시는 분이 누구인지 잊기가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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