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법원이 연합감리교(UMC) 성직자들이 탈퇴 투표 절차가 공정하지 않다는 이유로 지난달 루이지애나 연회와 이사회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연회와 이사회는 예정된 탈퇴 절차에 대한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독교에 적대적인 사람과 ‘대화의 끈’ 이어가려면?
미국의 복음전도 단체 ‘리빙워터스’(Living Waters)의 설립자이자 CEO인 레이 컴포트(Ray Comfort)가 ‘교회는 이 중요한 성경적 원리를 잊었다’는 글을 크리스천포스트에 실었다. 컴포트는 칼럼에서 ”많은 사람들은 우리가 동성애(간음 및 음행과 함께) 도덕적으로 잘못되었다는 성경적 진리 위에 굳건히 서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기독교인을 악으로 묘사한다”며 “미국에서 이런 말.. 
당신의 삶이 부활해야 할 때 기억해야 할 3가지 진실
미국 플로리다 주 잭슨빌에 소재한 ‘The Church of Eleven22’의 설립자이자 담임인 조비 마틴 목사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당신의 삶이 부활해야 할 때 기억할 3가지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부활절 주일 우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적, 즉 우리를 죽음에서 건져내고 영생을 주신 예수님의 삶, 죽음, 부활을 상기시키는 연례 설교를 들을 것이다... 
안드레아 보첼리, 타임스퀘어에서 ‘어메이징 그레이스’ 찬양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가 영화 개봉을 홍보하기 위해 뉴욕 타임스퀘어 한복판에서 찬양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불렀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기독방송 TBN이 제작하는 ‘더 저니: 안드레아 보첼리의 음악 특집’(The Journey: A Music Special from Andrea Bocelli)은 종려주일(4월 2일)부터 부활주일.. “여론조사는 팬데믹 기간, 미국의 가치관이 크게 변했음을 보여줘”
카트리나 트링코 더 데일리 시그널 팟캐스트 진행자가 ‘더 데일리 시그널’에 ‘여론조사는 전염병 기간 동안 미국의 가치관이 크게 변했음을 보여준다’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트링코 편집장은 “팬데믹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라고 물으면서 “새로운 여론 조사에 따르면 지난 몇 년 동안 미국의 가치관에 엄청난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글을 시작했다... 
“2022년 美 반유대주의 사건, 전년 대비 36% 증가”
미국의 한 유대인 옹호단체는 2022년 반유대주의 사건이 극적으로 증가하여 전년 대비 36% 증가했으며 1979년 데이터 추적을 시작한 이후 1년 만에 가장 많은 반유대주의 사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 내 유대인에 대한 반유대주의 폭력이나 괴롭힘을 추적하는 반명예훼손연맹(Anti-Defamation League, ADL)은 최근 연례 반유대주의 사건.. 
성경 애니메이션 ‘다윗’, 크라우드 펀딩 1위 경신
성경 애니메이션 영화 ‘다윗’(David)’이 유명 기독교 TV시리즈 ’선택받은 자’(The Chosen)를 제치고 세계 1위 크라우드펀딩 기록을 달성했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에 따르면, ‘다윗’의 감독인 필 커닝햄은 지난주 페이스북 생방송에서 3월 31일까지 펀딩 목표액인 6천만 달러(약 780억 원) 중 4천9백만 달러(약 637억 원)를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21년 ‘선택받.. 美 미시시피주 토네이토 강타 26명 사망… 사마리안 퍼스 구호 시작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미시시피와 앨라배마 북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인해 최소 26명이 사망한 가운데 인도주의적 구호 단체인 사마리안 퍼스(Samaritan's Purse)는 주민들을 돕기 위한 물품과 장비가 피해지역으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토네이도로 미시시피에서 최소 25명과 앨라배마에서 1명이 사망했으며 주택과 기반 시설에 광범위한 피해를 입혔다. 또 미시시피 중부에.. 
미 내슈빌 기독교 사립학교서 총격… 학생 등 7명 사망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소재의 기독교 사립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학생 3명과 범인을 포함한 성인 4명이 사망했다. 27일(현지 시간) 크리스천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범인은 내슈빌에 거주하는 백인 여성 오드리 헤일(28)이며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사살됐다... 
美 미시간 대형 감리교회, UMC 탈퇴 ‘압도적 가결’
미국 미시간 주에서 가장 큰 연합감리교회가 동성애에 대한 찬반양론으로 분열된 연합감리교단(UMC)을 탈퇴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켄트 카운티의 칼레도니아에 위치한 코너스톤교회는 주일인 지난 19일(현지 시간) 교인 투표에서 찬성 616표, 반대 9표, 기권 2표로 UMC에서 탈퇴하여 초교파 독립교회가 되기로 결의했다. 이 교회는 그랜드래피즈와 와이오밍 시에 위성.. 
동유럽‧중앙아시아 연합감리교회, UMC 탈퇴 수순
동유럽과 중앙아시아의 해외지역 연회가 미국연합감리교단(UMC)을 떠나기로 투표하면서 탈퇴 수순을 밟기 시작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UMC 북유럽 및 유라시아 중앙연회 대표단은 지난주 온라인 회의 투표에서 찬성 40표 대 반대 20표로 탈퇴 절차를 시작할 것을 결의했다... 
‘예수 혁명’ 그렉 로리 목사 “현 시대가 들어야 할 참된 복음은…”
미국 대형교회 목회자인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가 ‘대부분의 미국인은 아마 진정한 복음을 듣지 못했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그렉 로리 목사는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에 위치한 하비스트크리스천펠로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의 담임목사이며, 매년 대형 전도집회인 ‘소칼 하베스트’(Socal Harest)를 개최하고 있다... 
美 법원, UMC 연회 고발한 교회 30여곳 소송 기각
미국 고등법원이 연합감리교회(UMC)와 지역 연회 및 감독을 고소한 30개가 넘는 교회의 소송을 기각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2022년 11월, 38개 교회로 구성된 UMC 서부 노스캐롤라이나 연회와 이사회 및 케네스 H. 카터 감독(플로리다 연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팬데믹 이후 재정적 어려움 대비한 美 교회 27%→32% 증가”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발표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미국의 더 많은 교회들이 지난 2016년보다 어려운 시기를 대비하기 위해 재정적인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최근 개신교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재정적 안정성에 대해 라이프웨이가 실시한 2022년 설문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니제르에서 납치된 美 선교사, 6년만에 석방
이슬람 테러 단체에 의해 니제르에서 납치된 캘리포니아 선교사와 프랑스 언론인이 석방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0월(이하 현지시간) 납치된 캘리포니아 맥킨리빌(McKinlyville)의 제프리 우드키 선교사가 이달 석방됐다고 그의 교회인 알카다 제일 침례교회(Arcata First Baptist Church)가 최근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우.. 
프랭클린 그래함, 기소 위기 트럼프 위해 기도 촉구
고 빌리 그래함 목사의 아들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기소 위기에 몰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위한 중보기도를 요청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기독교 자선단체인 사마리안퍼스와 빌리그래함전도협회(BGEA) 대표인 그래함 목사는 자신의 SNS에 “미국과 미국이 향하는 곳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라며 “워싱턴과 전국의 좌파는 도널드 트럼프를 공격하는 데 만족할 수 없다... 
미 NASA 우주비행사 “예수가 내 인생 바꾸셔”
미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비행사 제프리 윌리엄스가 최근 크리스천 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인생을 바꾸신 예수에 대해 간증했다. 윌리엄스는 2000년부터 2016년까지 4번의 우주 임무에 참여해 2017년까지 우주 최장 체류 기록(534일)을 기록했던 미국인 남성 우주인이다... 
美 목회자 절반만이 “소명에 매우 만족”
바나 그룹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 목회자의 절반만이 자신의 소명에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지난 10년 동안 목회자 만족도가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연구는 2022년 9월 6일부터 16일까지 584명의 개신교 목회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52%만이 “목사로서의 소명에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다... 
‘예수 혁명’ 제작진, 힐러리 스웽크 주연 차기작 발표
신앙 기반의 영화 ‘예수 혁명’을 제작한 어윈 형제가 다음 프로젝트를 발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오디너리 앤젤스’(Ordinary Angels)라는 제목의 이 영화는 아카데미상을 두 번 수상한 힐러리 스웽크가 주연을 맡고 ‘리처’(Reacher)의 스타인 앨런 리치슨도 출연한다. 오는 10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빌리 그래함 부부 자택, 선교사 회복 센터로 탈바꿈
20세기 기독교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복음전도사 빌리 그래함(Billy Graham) 목사와 아내 루스(Ruth) 사모와 자녀들이 중요한 시기를 보냈던 자택이 목회자와 선교사를 위한 회복 센터로 탈바꿈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사업은 샬럿 주의 사업가 스테픈 L. 토마스(Stephen L. Thomas), 할리우드 배우 커크 캐머런(Kirk Cameron)과 그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