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부모의 미성년 자녀 성전환 지지는 광기”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자녀의 성전환 시술을 지지하는 부모를 종신형에 처해야 한다고 말한 일론 머스크 트위터 CEO의 주장을 옹호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17일(이하 현지 시간) 그래함 목사는 SNS에 성인들이 성별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트랜스젠더 이념을 강요하는 것은 “부끄럽고”, “사악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 연합감리교회(UMC)
    UMC, 탈퇴 측 교인 담아낼 ‘대안교회’ 신설
    미국 연합감리교회(UMC)에서 보수 교회들의 탈퇴로 인해, 두 지역 연회가 교회가 사라진 신자들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해 249개 교회가 노스캐롤라이나(NC) 연회를 탈퇴하기로 결정했고, 2020년 이후 41개 교회가 웨스턴 노스캐롤라이나(WNC) 연회를 떠났다...
  • 앤디 스탠리 목사
    앤디 스탠리 목사 “다시 볼 때까지, 아버지 매일 그리워할 것”
    미국 남침례회 전 총회장이자 텔레비전 전도사였던 찰스 스탠리 목사가 향년 90세의 나이로 지난 18일(이하 현지 시간) 별세한 가운데, 아들인 앤디 스탠리 목사가 “다시 볼 때까지 아버지를 매일 그리워할 것”이라고 말했다. 19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조지아주 알파레타에 있는 노스포인트커뮤니티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스탠리 목사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하루 만인 이날, 그의 아버지..
  • 기도 prayer
    美 복음주의 기독교인 52% “종교기관이 전통적 신념 희석하거나 포기”
    최근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상당수의 미국 성인이 종교적 신앙이 일상생활에서 중요하다고 답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종교 기관이 전통적 신앙을 희석시키거나 포기하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라스무센 리포트가 미국 성인 1천5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5%가 신앙이 일상생활에서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이는..
  • 찰스 스탠리
    美 텔레비전 전도사 찰스 스탠리 목사, 향년 90세로 사망
    미국 남침례회 전 총회장이자 텔레비전 전도사였던 찰스 스탠리 목사가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향년 9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스탠리 목사가 설립한 ‘인 터치 미니스트리’(In Touch Ministries)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명을 통해 사망 소식을 전했다...
  • 릭 워렌 목사
    릭 워렌 “2년간 자가면역질환 투병… 지속적인 고통 느껴”
    미국 새들백교회 설립자인 릭 워렌 목사가 자가면역질환으로 인해 지속적인 고통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릭 워렌 목사는 ‘스테처 교회 지도자 팟캐스트’(The Stetzer Church Leaders Podcast)에 출연해 지난 2년반 동안 투병했다고 밝혔다...
  • 버지니아 글렌 영킨
    美 버지니아 주지사, 굿뉴스 교도소 사역에 급여 5천만원 기부
    글렌 영킨 미국 버지니아 주지사가 자신의 1분기 급여를 교도소 사역에 기부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이하 현지시간)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성인 구금 센터를 둘러본 영킨 주지사는 1분기 급여를 굿뉴스 교도소 사역(Good News Jail & Prison Ministry)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 목회자 예배
    “지친 목회자를 위한 5가지 해결책”
    미국의 교회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 박사 최근 웹사이트 ‘처치앤서즈’(churchanswers)에 ‘지친 목회자를 위한 5가지 해결책’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목회자들은 피곤하다”라며 “목회자들은 (세상) 문화가 교회와 교회 지도자들에게 우호적이지 않기 때문에 피곤하다. 목회자들은 교회 내부 갈등으로 지쳐 있다. 목회자들은 소셜미디어 갈등의 공세에 지쳐 있다. 목회자들은 교회..
  • bible
    ‘성경을 읽으면 더 많은 희망을 가질 수 있다’
    최근 미국 내 한 설문조사에서 성경을 읽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은 희망’을 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 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미국성서공회(American Bible Society)의 2023년 ‘성경 현황’(State of the Bible)’ 보고서의 첫 번째 장에는 개인의 희망 수준을 보여주는 설문 결과가 담겼다...
  • UMC 한인 교회 미래 컨퍼런스
    UMC 한인 교회 미래 컨퍼런스서 ‘한인 연회’ 구성 가능성 제기돼
    연합감리교회(UMC) 한인목회강화협의회(회장 정희수 감독, 이하 한목협)는 지난 10일 “내 마음이 당신의 마음을 향하여 진실함 같이”(왕하 10:15)라는 주제로 웨비나 ‘UMC 한인 교회 미래 컨퍼런스’를 주최했다. 연합감리교회에 속한 한인 교회와 교단의 미래를 가늠하고, 새로운 사역을 준비하며, 한인 교회를 강화하기 위한 선교 전략과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이 웨비나에는 200명이 ..
  • 기도 prayer
    미 히스패닉 3명 중 1명 ‘무종교’… 복음주의 신자 ‘증가’
    미국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의 새로운 보고서에서 히스패닉 미국인의 약 3분의 1이 “종교적으로 무관” 하다고 응답해, 10년 전보다 무교인이 크게 증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퓨는 2022년 8월 1일부터 14일까지 미국인 7,647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으며, 그중 퓨의 ‘아메리칸 트렌드 패널’과 입소스(Ipsos)의 ‘지식 패널’이 ..
  • 켄터키
    美 법원, 팬데믹 중 예배 금지한 켄터키주에 “소송비 지불하라”
    미국 연방 항소법원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에 집합 금지 명령을 내린 켄터키주가 교회에 27만 달러(한화 약 3억5천만 원) 이상의 소송 비용을 지불하라는 하급심 판결을 유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10일 제6순회 항소법원의 판사 3인은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와 주정부가 2020년에 부과한 ‘대규모 집회 제한’과 관련해, 원고에게 27만 1,420달러의 법적 ..
  • 나사 우주비행사 아르테미스2호
    美 기독교인 우주비행사, 나사 2차 달 착륙 임무 수행 참가
    미국 항공우주국(나사)가 최근 발표한 달 2차 인간 착륙 계획인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두번째 우주 발사체 탑승명단에 독실한 기독교인 우주 비행사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달 초 발표된 명단에는 크리스티나 코크, 라이드 와이즈먼, 빅토르 글로버(선장)와 캐나다인 제레미 한센이 포함됐다. 이들의 임무는 나사의 오리온 우주선을 타고 10일 간 비행 테스트를..
  • 예수 혁명
    영화 ‘예수 혁명’ 박스오피스 수익 655억 원 돌파
    올해 2월 개봉한 기독교 영화 ‘예수 혁명(Jesus Revolution)’이 5천만 달러(한화 655억 원) 이상의 박스오피스 수익을 올렸으며, 디지털 및 블루레이로 곧 출시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예수 혁명은 2월 24일 개봉해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으며, 첫 주에만 1,500만 달러(한화 약 196억 원) 이상의 수익을 거뒀다. 현재..
  • PCUSA
    ‘美 켄터키 총격 사건’ 여파로 PCUSA 본부 폐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 위치한 미국장로교회(PCUSA) 총회 본부가 두 블록 떨어진 루이빌 은행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임시 폐쇄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 시간) 오전 8시 40분경 현지 경찰은 루이빌 시내 E. 메인 스트리트 300블록에 있는 올드 내셔널 은행에서 총격범이 출몰했다는 신고를 받고 3분 후 현장에 도착하여 용의자를 사살했다...
  • ChatGPT 챗GPT
    ‘챗GPT’를 두려워하는 기독교인들에게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조슈아 길모어(Joshua Gilmore) 목사가 챗(Chat)GPT와 기독교 신앙과 관련해 쓴 글을 12일(현지 시간) 게재했다. 길모어 목사는 이 글에서 “단 한 주말 만에 새로운 작가, 번역가, 코더 및 연구 조교를 고용했다”며 “직원 4명을 고용하지 않았다. 저는 단 한 명, 아주 영리한 한 명을 고용했다”고 했다...
  • 류응렬 목사 애즈베리대학교
    “애즈베리 부흥의 불, 꺼지지 않고 활활 타오르길”
    “애즈베리대학에서 일어난 이 역사적인 부흥 집회에 대해 할 말은 많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 바로 ‘그리스도 중심’이었다는 사실이다. 이 집회로 하나가 되었다. 이 집회로 겸손해졌다. 이 집회로 회개했다. 이 집회로 자유로워졌다. 이 집회로 새 삶을 얻었다. 이것이 바로 저의 간증이다. 제가 본 것은 이것이다.”..
  • 미국 교회
    美 네브래스카 교회, 1년간 기부 캠페인… 5백 가정 의료부채 탕감
    미국 네브래스카 주의 한 교회가 지역주민들의 의료비를 지불하기 위해 50만 달러(약 6억 6천만원)를 모금하고 수익금은 5백여가구를 돕는데 사용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링컨의 퍼스트-플리머스 회중 교회는 부활절 주일까지 약 1만여명으로부터 기부금을 받아 총액을 모았으며 그 중 많은 숫자는 이 교회 교인이 아니었다고 한다...
  • 십계명 기념비
    미 텍사스 상원의원, 공립학교에 ‘십계명 전시’ 법안 발의
    미국 텍사스주 연방 상원의원이 공립 초등학교 및 중학교의 각 교실의 눈에 띄는 곳에 ‘십계명’이 적힌 포스터를 의무적으로 전시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처치리더스닷컴에 따르면, 필 킹(Phil King) 공화당 상원의원은 정확한 규격의 포스터에 “너는 해야 한다(Thou shalt)”라는 문구가 적힌 십계명을 교실마다 부착할 것을 의무화하는 상원법안 1515호(SB1515)를 텍사스 주의회에 발..
  • 교회 예배
    “교회가 기근 벗어나려면 메시지부터 바뀌어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박사가 쓴 ‘교회의 최대 기근을 되돌릴 7가지 방법’ 시리즈의 1편을 소개했다. 조셉 마테라 박사는 뉴욕시에 있는 부활교회의 담임 목사이며, ‘미국 사도지도자연합(USCAL)’과 ‘그리스도언약연합(CCC)’을 이끌고 있다...